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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손명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손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국토부 차관 출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 비판과 대안 제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하여 우수의원상을 수여한다.
손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한 버스 과요금 문제, 명절 KTX 예매 시스템 개선, 건설 안전 확보, 자율주행 시범도시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용인 지역구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분당선 연장, 경기남부 철도 인프라 확충, 광역버스 증차, 시내버스 문제 해결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에 힘썼다.
또한 김포공항 '오픈런' 문제 해결을 위한 신분확인 게이트 조기 개방, SRT 예약 불편 해소를 위한 동탄 환승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갈고속도로 버스정류장 안전 문제 해결, 대통령실 이전 후 GPS 교란으로 인한 광역버스 과요금 환불 조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의원상을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용인 발전을 위해,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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