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건강 마을 구출 대작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등 105곳의 어린이 1,70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뮤지컬은 골고루 먹기, 올바른 식사 예절, 저당·저염 식생활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내용을 담았다. 전문 공연단 ‘삐에로극단’이 기획·연출한 이번 공연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주인공들의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각적 집중도를 높인 무대 구성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유도했다. 공연장 외부에는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되었고, 다채로운 오프닝 행사는 현장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노래와 율동 덕분에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다”며 “편식 예방이나 손 씻기 같은 중요한 식습관을 뮤지컬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원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생활 수칙을 익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개소한 센터는 현재 408곳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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