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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고급 기술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기술혁신, 국제교류 사업 등을 주도할 ‘영남권 국제숙련기술진흥원’을 최종 유치했다고 밝혔다.
‘영남권 국제숙련기술진흥원’은 숙련기술의 습득을 장려하고 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의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3년 설립한 ‘인천국제숙련기술진흥원’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울산시가 전국 두 번째이자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영남권 국제숙련기술진흥원’을 유치함에 따라 그동안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영남권 지역 학생과 기술인들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교육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영남권 국제숙련기술진흥원’은 오는 2026년까지 국비 총 333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지하 1층, 건축연면적 9,917㎡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숙련기술 전수를 위한 실습실, 강의실 등과 훈련생들을 위한 기숙사, 세탁실 및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영남권 국제숙련기술진흥원’ 유치를 계기로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주력산업과 연계된 기술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울산 제조업의 숙련기술 계승뿐만 아니라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여 최근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현장 기술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한 융합형 숙련기술인력을 양성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산업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영남권 국제숙련기술진흥원’ 유치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정치권과 협력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이번 민선 8기의 시정역량 집결로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그간 소관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제2 숙련기술진흥원 설립에 신중한 입장을 고수해 왔다.
이에 울산시는 ‘영남권 숙련기술원 설립타당성 연구’를 시작으로 울산 설립을 위한 관련기관 토론회 개최, 관련자료 수집 및 분석, 보완 등의 과정들을 단계적으로 거치면서 설립 당위성과 치밀한 논리를 개발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건의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했다.
울산시의 이 같은 노력으로 고용노동부도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꾸게 되어 울산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고 정부 예산 확보 및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영남권 숙련기술진흥원 종합 건립계획 용역’ 결과에서 울산시가 우선 적격 지역으로 지정됐다.
현재는 울산 내 건립지 최종 선정만 남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정치권의 지원과 울산시의 노력이 더해져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고용노동부와 사업주체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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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상반기 울산중부경찰서와 울산북부경찰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수범사례 6건을 발굴하고 지적사항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울산중부경찰서와 울산북부경찰서를 대상으로 각 3일간 진행됐다.
감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주요 시책에 대한 이행 실태 점검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한 수범사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수범사례는 중부경찰서의 시민들이 분실한 유실물에 대한 적극적 반환조치로 최근 2년간 울산경찰청 유실물 반환율 향상에 기여, 북부경찰서의 출근길 교통관리 근무 중 면밀한 관찰로 음주운전 통근버스 기사 검거 등이다.
이번 종합감사 결과는 7월 초 해당 경찰서로 통보되어 개별 처분에 대한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지적사항인 범죄피해자 등 안전조치 대상자에 대한 탄력순찰 관리 미흡 등 총 11건에 대해서는 해당 경찰서에 현지조치 처분을 요구할 방침이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감사 결과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수범사례는 포상과 함께 홍보를 통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해 나가는 한편 미흡사례는 지속적 점검과 더불어 동일한 지적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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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5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24년도 국가예산 사업의 예산 확보 방안 모색과 지역 현안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국민의힘은 매년 부산·울산·경남을 권역별로 묶어 부산시청 또는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울산시 단독으로 협의회를 갖게 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권명호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송언석 예결위간사,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이채익 의원, 서범수 의원 등 국민의 힘 핵심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회 의장, 행정부시장, 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과 주요 사업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시장은 중앙부처안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핵심 국비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기재부 단계에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
또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주요 현안 해결 방안도 모색한다.
이날 신규 국비사업으로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도심형 정원 기반 시설 구축 사업 울산 화학적 재활용 성능 시험장 구축사업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 구축사업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기술 상용화 영남권 국제숙련기술진흥원 건립 해양이동수단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총 10건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태화강 수변쉼터 조성과 여천천 수로복원 및 하도준설 등 도심지 내 하천 환경 개선으로 주민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총사업비 3,257억원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필요성을 밝힌다.
기후변화 문제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는 적합성 평가 절차 등 무역기술장벽을 완화하고 국제 탄소배출 및 소음 규제 만족을 통한 지역 기업의 수출 증대 제고 특히 유럽시장 선점을 위한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 구축사업’을 설명한다.
울산이 공업도시에서 국내 최고 정원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도심지 내 수상공중정원, 수변정원광장을 건설하는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도심형 정원 기반 시설 구축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한다.
지역 현안 사업의 해결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 울산 국가 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정부 지원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울산권 안전한 물 공급사업 조속 추진 청량~다운 우회도로 개설 울산대학교 의대 정원 증원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 예타 대상사업 추진 언양~다운 우회도로 개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 등 총 11건의 추진상황을 보고한다.
특히 취임 초부터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강하게 건의해 온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을 위해 국토부 사전 협의 규정 삭제와 환경평가 1~2등급지 예외 규정 추가를 건의한다.
이와 함께‘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실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의 법적 근거로 작용해 할인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요금 할인 및 감면 방안 마련 등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무더운 날씨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울산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단독으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든든한 마음이 생긴다”며 “우리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산업수도 역할은 물론, 국세 납부 등 국가경제 발전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 대비 국가 지원이 적은 편이므로 앞으로 국가예산이 부족하지 않게 확보될 수 있도록 국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개발제한구역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대표와 김시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친 후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급감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신정시장을 방문해 생선회로 식사를 하면서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주변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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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4일 오후 2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23년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 산업분야〔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 미래화학신소재〕의 40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해 우수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8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대상은 특수흑연 엠시엠비의 저비용·고효율 제작 기술을 가진 ㈜킬링턴머티리얼즈 최우수상은 ㈜모바휠, ㈜티엠씨 우수상은 ㈜에코인에너지, ㈜트윈위즈, ㈜에코케미칼, ㈜씨이비비과학, ㈜리보테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업에는 상장과 시상금, 울산 이전 자금, 지역 대기업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및 투자사와의 연결망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들과 지역 대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보유한 기업이 울산을 주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은 지역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 산업 분야〔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 미래화학신소재〕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8개사, 2022년에는 9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현재까지 선정된 기업 중 1개사가 울산에서 신규 창업했고 2개사가 울산으로 공장 이전을 계획 중이다.
또한, 선정 기업 중 3개사가 에스케이이노베이션 등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9개사가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 등 대기업과 협업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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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소방본부는 7월 4일 오후 3시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141-1번지 일원에서 ‘서울주소방서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대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식, 기념발파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는 총사업비 202억원을 들여 연면적 6,015㎡,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오는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재난 지휘 본부 역할을 통해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더 편하고 안전한 울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소방서는 서부권역 발전에 따른 소방수요의 증가에 보편적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21년 7월 중부소방서에서 갈라져 나왔다.
서부권역 일대 소방 서비스를 확대해 빠른 재난 대응에 일조하고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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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7월 4일 오후 3시 3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추진 에너지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25일‘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울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선점 방안을 모색하고 특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정호동 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해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한국에너지공단 김형중 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추진방향 소개와 에너지 관련기관들간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참석한 에너지 관계기관들은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선정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규제발굴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정호동 경제산업실장은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신청이 가능하도록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운영해 특화계획 육성방안을 수립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며 “울산이 우리나라 분산에너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기업과 유기적인 관계망을 구축하고 산업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산에너지특화지역’은 지역별 전력 자급률 향상을 위한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 지역이다.
민간기업도 분산에너지특화지역을 제안할 수 있다.
지정신청 절차는 시·도지사가 특화지역 육성방안, 규제특례와 필요성, 전력수요 및 공급계획 등이 포함된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한 후, 산업부장관에게 신청하며 에너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관보에 고시된다.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에 지정이 되면 특화지역 안에 발전설비를 설치한 분산에너지사업자는 특화지역 내에서 직접 전기사용자와 전력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특화지역 내 전기사용자는 분산에너지사업자 또는 한전 가운데 전기공급을 받기를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직접 전기사용자에게 저렴한 전기공급이 가능하며 전력 부족 또는 남는 경우 전력시장 및 전기판매사업자와 직접거래가 가능해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반도체, 이차전지, 데이터센터 등의 기업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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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PEDIEN] 울산에서도 7월부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7월 3일 오후 2시 남구 삼산로93번길 10에서 ‘울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소한 ‘울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7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시설 공개행사를 진행한 이후 7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보호자가 입원하거나 경조사 또는 신체적·심리적 소진과 같은 긴급한 상황이 있을 경우,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곳이다.
센터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일상생활 지원, 사회활동 참여, 건강 및 식사지원과 야간돌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로 운영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일반가정과 비슷하게 조성했다.
이용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발달장애인이며 이용기간은 1회 입소 시 입소 사유에 따라서 1~7일까지, 연 최대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1일 이용료는 3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만 5,000원만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보호자는 울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경우 당일 입소도 가능하다.
김연옥 복지여성국장은 “울산시 긴급돌봄센터 개소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가정과 유사한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체계 구축 등,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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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신복로터리를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는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7월 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복로터리는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120건에 달할 정도로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이다.
특히 내부 진행경로에 대한 혼선과 잦은 차로 변경으로 인해 울산시민은 물론 방문객들과 초보 운전자들이 진땀을 흘리는 구간이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해 교통현황 모의실험 분석과 개선 대안 검토를 시작해 올해 상반기 관계기관 및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공사에 착공한다.
주요 개선내용을 보면 회전교차로 구조를 평면교차로로 변경해 차량이 회전이 아닌 신호에 따라 이동하는 만큼 교통사고 발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행공간 확대 및 보행횡단거리 단축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공사는 신복로터리가 울산의 관문이면서 울산고속도로와 북부순환도로 남부순환도로 대학로 삼호로 등 5개 간선도로가 접속하는 울산의 주요 교통 요충지임을 고려해 교통 흐름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준비단계로 로터리 내부 중앙교통섬 공작물 철거와 신호기 신설 등이 추진된다.
약 60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교차로 운영체계를 유지한다.
2단계에서는 교통체계 전환이 이루어져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변경된다.
공사 시 신복로터리 내부는 2개 차로만 통행이 이루어지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1일 동안 끝낸다는 계획이다.
3단계는 보도 정비, 기존시설물 철거와 교차로 형태 정비를 위해 약 한 달 동안 임시시설물인 폴리에틸렌블럭으로 평면교차로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교통섬 설치, 차로 및 횡단보도 정비, 각종 교통안전시설물과 도로부속시설물 설치 등 교차로 운영을 위한 시설 설치를 마무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신복로터리의 상습정체 완화 등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공사할 예정이지만‚ 공사 기간 중 일부 교통체증이 우려되므로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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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확보를 위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최초 심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울산인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지원내용은 국제표준 인증 최초심사비 포함) 비용의 70%로 업체당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방법은 신청기간 내 국제표준 최초 인증을 취득한 기업이 인증서를 제출하면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7월 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신청방법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성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도 확대 적용된다”며 “국제표준 인증 취득을 통한 사업장 안전보건의 체계적 관리경영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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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축산물 미생물 탐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아 미생물 증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도축장 2개소로 축산물 생산의 첫 단계인 원료육의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통해 작업장별 위생 상태를 확인한다.
검사항목은 작업장의 위생관리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오염 지표 미생물 3종과 주요 식중독균 6종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결과 권장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해당 작업장 통보, 위생관리 강화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축장과 식육 가공업소 등에서는 축산물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단계까지 식품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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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7월 3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합동평가 우수 구·군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년에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달성과 시와 구·군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2023년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토대로 실시한 5개 구·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구·군에 상패수여, 재정 특전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구·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는 남구가 1위,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동구가 1위에 선정됐다.
재정 특전은 구·군별 합동평가 실적에 따라 남구 1억 3,500만원, 동구 1억 3,000만원, 중구 9,500만원, 북구 5,000만원, 울주군 4,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구·군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구·군 대상 평가지표 77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 실시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매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시와 5개 구·군이 함께 노력한 성과이며 울산의 행정력이 최고임을 입증한 결과다”며 “올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와 구·군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시민중심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특·광역시 중 1위, 정성평가 우수사례 6건이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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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모는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수해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가 울산시에 있어야 하며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 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조직의 주된 목적이 사회적 목적 실현이어야 한다.
또한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해야 하고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정관에 명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조직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영업활동 실적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노동관계 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법 준수 확인서 등이다.
지정 희망 기업은 오는 7월 17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2023년 하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계획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7월 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권역별통합지원기관인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사업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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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 지역균형발전과 민선8기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전문가와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울산시는 6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1년 및 울산연구원 22주년 기념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민선8기 울산시의 당면 현안이자 중점 시책인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의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대강당에서 1부 행사로 개회식과 기조강연에 이어 오후 2시 40분부터는 2부 행사로 대강당에서 탄소중립분과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대회의실에서는 지역균형발전 분과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각각 진행된다.
1부 기조 강연에서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울산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 기업성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부 탄소중립 분과에서는 아시나 슈이치 일본국립환경연구소 평가부장, 송궈준 중국인민대학교 교수, 김준범 프랑스 트루아 공과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서용원 유니스트 탄소중립대학원장을 좌장으로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이병규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장, 차준기 울산시 공장장협의회 사무총장, 김희종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장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지역균형발전 분과에서는 이삼수 엘에이치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과 울산연구원 이상현·정현욱 실장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오정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공약이행지원 특위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종섭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수식 울산시 환경정책 특별보좌관, 김정섭 유니스트 교수, 선우석 유비시 경영사업본부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를 통해 울산이 민선8기 신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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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은 과거 공업도시 지정 후 산업화를 거쳐 인구증가와 도시 발전을 이루어 왔다.
이것은 산업전선에 뛰어든 중장년층 인구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중장년층’은 연령 특성별 인구 집단 중 청년층과 고령층 사이에 위치하고 인구는 2022년 말 기준 48만 2,744명으로 울산 인구의 43.5%를 차지하는 거대한 집단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중장년층은 경제활동과 자녀·부모 부양을 책임지며 주된 생산과 소비활동을 하는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집단으로 이들의 사회적 이동에는 가족단위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구 감소 시대에 반드시 울산에 정착시켜야 할 매우 중요한 특징을 보이는 집단이다.
울산시는 주민등록인구통계와 2022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1부 -‘인구/가구’,‘소득/부채’,‘경제활동’,‘노후준비’ 2부 -‘삶의 질’,‘사회참여’,‘건강’,‘인구이동’분야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2022년 기준 중장년층은 48만 2,744명으로 울산 인구 대비 구성비는 43.5%를 보였으며 연령에 따른 인구 집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국 평균 40.6%보다 2.8%p 높고 17개 시·도 인구 대비 구성비 또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 20만 4,688명, ‘40대’ 18만 1,630명, ‘60대 초반’ 9만 6,426명 순이었다.
다음으로 중장년층이 가구주인 가구는 전체의 57.8%로 주로 ‘아파트’ 와 ‘단독주택’에 거주했다.
지난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아파트와 단독주택 거주는 각각 1.4%p, 1.0%p 증가한 반면, 연립주택과 다세대 주택 거주는 1.6%p, 0.5%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층에서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았지만, 50대 후반~60대 초반에서는 단독주택 거주 비율이 각각 25.4%, 28.6%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택소유는 ‘자기 집’ 이 가장 많았고 주택 만족도는 10점 중 6.1점으로 다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중장년층 가구의 월평균 총소득은 ‘300~400만원 미만’ 이 가장 높았고 2020년 대비 0.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 구간 중 2020년과 비교해 ‘300만원 미만’은 4.7%p 감소한 반면 ‘400만원 이상’은 4.6%p 증가한 것으로 타났다.
그리고 중장년층 가구의 54.3%는 부채가 있었는데, 그 규모는 ‘1억원 ~ 3억원 미만’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고 ‘주택 임차 및 구입’ 이 주된 이유로 나타났으며 ‘재테크 투자’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40대~50대는 ‘주택 임차 및 구입’, ‘교육비’, ‘재테크 투자’가 높게 나타났고 60대 초반은 ‘의료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향후 가구의 전반적인 경제 상태는 51.6%는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했으며 ‘악화될 것’은 36.0%, ‘나아질 것’은 12.4%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조사결과와 비교했을 때 ‘현재와 비슷’ 하거나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에 속하는 전망은 각각 11.3%p, 4.7%p 증가했으며 ‘악화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응답은 16.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초반은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고 반면 40대와 50대 초반은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중장년층 취업자는 69.7%로 주로 ‘기계·조립직’, ‘서비스직’ , ‘전문직’, ‘기능직’ 등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령대별로 40대는 ‘사무직’과 ‘전문직’, 50대는 ‘서비스직’과 ‘기계·조립직’, 60대 초반은 ‘단순 노무직’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거나 ‘만족’하고 있었으며 ‘불만족’은 1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비교했을 때 불만족은 3.4%p 감소했고 만족은 2.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임금 수준’이나 ‘근무 환경’도 만족한다는 응답이 높았으며 지난 2020년과 비교했을 때 만족한다는 응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의 27.8%는 ‘취업’ 및 ‘창업’ 의사가 있었는데, 먼저, 취업 희망 직종은 연령대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40대는 ‘사무/기술직’과 ‘자유/전문직’, 60대 초반은 ‘생산/기능직’을 가장 선호했고 특히 50대는 ‘자영업’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그리고 창업 희망 업종은 ‘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이 많았는데, 창업을 하고 싶은 이유는 ‘새로운 일에 도전’, ‘취업보다 소득이 높을 것’, ‘자기 주도적 경영을 위해’ 등으로 나타났다.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 ‘새로운 직종의 발굴 및 정보 제공’, ‘울산 유치기업에 울산시민 우선 채용’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경제활동 은퇴시기는 66.5세가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2020년 대비 0.4세 증가했다.
울산 중장년층의 76.3%는 노후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주로 ‘국민연금’, ‘예·적금, 저축성 보험’, ‘사적연금’ 등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공무원·군인·사학 등 공적연금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후 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이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자신들의 노후 책임은 모든 연령대에서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과반 이상이었으나, 40대~50대 초반에서는 ‘모든 자녀’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후를 보내는 방법으로 젊어서 하지 못한 ‘취미활동’을 하거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득창출을 위한 일’을 하면서 보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 ‘취미활동’은 2.4%p 감소한 반면, ‘소득창출을 위한 일’은 4.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40대는 ‘취미활동’, 50대와 60대 초반은 ‘소득창출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응답이 높아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연령대별 인구 집단 중 가장 거대한 집단이며 소비활동을 통해 울산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집단이다”며 “현재 중장년층의 인구, 가구, 소득 부채 등 기본 특성을 파악함과 동시에 취업과 창업, 노후 준비 등 분야의 연령대별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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