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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순환경제 공급망 구축에 힘 합친다”
[PEDIEN] 탈 플라스틱, 탄소중립 이행 등 대내외 순환경제로의 전환 추세에 발맞춰 울산지역 플라스틱 관련 대·중소기업이 손을 맞잡는다. 울산시는 10월 11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순환경제 대표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플라스틱 순환경제 민관협력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지칭하며 원료-설계-생산-유통-소비-처리 등 제품 전 과정에서의 자원효율 및 순환성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날 행사는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협약 체결 순환경제 민관협력 선언 순환경제 발전전략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협약’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에스케이지오센트릭, 롯데케미칼 등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대표하는 대기업 2개사, 케이피엑스케미칼, 비케이이앤지, 한진케미칼, 피유란, 서연이화, 3디팩토리, 울산자원순환협동조합, 코끼리공장, 우시산 등 중소기업 9개사 등 총 12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참여 기업은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 수요·공급 기업으로 원료의 공급부터, 수거, 선별, 전처리, 가공, 완성품까지 이어지는 순환경제 전주기 산업 육성을 위한 공급망 구축과 시설·장비 사용, 정보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순환경제 민관협력 선언’에는 앞서 협약 체결한 기업 11개사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9개 지원기관, 추가로 협력 의지를 밝힌 수거, 선별 전처리, 완성품 기업 10개사 등 총 30개 산·학·연·관이 참여한다. ‘순환경제 민관협력’은 폐기물 감축을 통한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역의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모델 발굴 등을 위해 1위원회와 2분과위원회 체제로 구성, 운영된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민관협력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완성품 기업들도 참여해 향후 실질적인 순환경제 협력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순환경제 발전전략 토론회’는 울산형 순환경제 신성장 산업 육성전략 수립계획 순환경제를 위한 미래혁신 기술 국제플라스틱 협약과 기업 대응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 토론이 진행된다. 울산시는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울산형 순환경제 신성장 산업 육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산업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폐자원의 새활용을 위한 산업거점이 없고 중소기업들 또한 순환경제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준비가 되고 있지 않아 공공의 역할이 절실한 실정이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산업 기반을 다지고 육성하는데, 가능한 많은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울산광역시 산업부문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위해 지난 9월 에너지경제연구원에 과업을 의뢰했고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계의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온실가스 부문별·연도별 감축수단 발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원방안 도출 등이 있다. 아울러 울산시는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개발 및 순환경제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도부터 ’플라스틱 리앤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전단계 사업으로 재생원료 실증화 사업인 ’울산 화학적 재활용 테스트베드‘ 사업을 추진해 순환경제 지원 공공 거점을 마련 중에 있다. -
울산지역 초미세먼지, 지난 2015년 이후 감소세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울산시 대기질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2022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는 지난해 1년간 울산 지역에서 측정된 아황산가스 등 일반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과 중금속 12개 항목의 연도별, 월별 대기오염도가 자세히 수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대기질 연간 평균농도는 아황산가스 0.003ppm, 오존 0.034ppm, 이산화질소 0.016ppm, 일산화탄소 0.4ppm, 미세먼지 29㎍/m3, 초미세먼지 16㎍/m3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과 비교했을 때,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는 동일한 수준이었으며 이산화질소와 미세먼지는 각각 0.001ppm, 1㎍/m3 감소했다. 다만 오존과 초미세먼지는 각각 0.001ppm, 1㎍/m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는 강화된 연평균 환경기준을 1㎍/m3 초과했으나 전국 7대 특·광역시의 평균농도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5년 이후로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전국 7대 특·광역시 대기오염도를 비교했을 때, 오존을 제외하고는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오존의 경우 타 특·광역시에 비해 적은 강우량과 강수일수와 긴 일조시간 등이 높은 수치를 나타낸 원인으로 추측된다. 이번 대기질 평가보고서는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하고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관련 행정기관에 배포해 환경 분야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되는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통해 시민에게 올바른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증료’지원한다”
[PEDIEN] 울산시는 전세사기 노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증료 지원사업은 지난 7월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먼저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비 확보를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대상자들에게 실지급이 진행된다. 지원절차는 신청인이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하고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구·군에 지원사업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30만원까지 신청인 계좌로 보증료를 환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19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이다. 지원조건은 주택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에 거주하고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다. 단, 신혼부부는 연소득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내용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기관’에 가입한 보증료이다. 주소지 관할 구·군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요건 및 신청 방법은 시·구·군 누리집, 울산 웹진,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울산주거지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지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는 세입자 대부분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인 청년들에게는 전세보증금이 전재산이나 다름없어 반환받지 못할 경우, 심리·경제적 부담이 더 크게 된다”며 “청년들에겐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증보험 가입이 필수이므로 반드시 지원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차 주택이 경매·공매가 실시되거나 전월세 계약의 해지 또는 종료 시에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보상 해주는 보증 ‘상품’이다. 상품 가입 보증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에스지아이서울보증 등이며 가입은 보증기관 누리집이나 위탁금융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반도체 첨단산업육성 강화‘맞손’
[PEDIEN] 울산시가 반도체 첨단산업 육성 강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10월 11일 오전 11시 40분 울산대학교 본관에서 울산지역대학과 첨단산업인 반도체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 울산과학기술원 이용훈 총장,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올해 초부터 정부의 범부처 협업을 통한 반도체 산업 육성기조에 맞춰, 울산과학기술원을 비롯한 지역의 관련 교육기관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연구개발, 인재양성 등의 정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신규로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총 24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울산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올해 신규 선정된 반도체 인재양성 사업들을 연계해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울산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반도체 인재양성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지역대학에서는 대학 상호 간 전문학사-학사-석·박사로 이어지는 인재육성 성장경로 개발, 다양한 취업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시행 등에 협력해 각 대학의 반도체 기반과 우수 인력을 모으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울산형 반도체 육성전략 수립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지역 경제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울산시와 지역대학이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반도체 연구실 지원 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국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서울주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산악안전시설물 일제점검
서울주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산악안전시설물 일제점검 [PEDIEN]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0월 10일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영남알프스 일대에 설치된 위치표지판과 119구급함 등의 산악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치표지판은 국가지점번호를 통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사고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설물이며 119구급함에는 생리식염수, 소독약 등 기초 응급처치 의약품이 들어있다. 점검은 영남알프스 일대에 설치된 단독형 위치표지판 64개, 일체형 위치표지판 28개 등 총 92개의 안전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점검 내용은 위치표지판 및 119구급함 시설물 관리상태 점검 위치표지판 기재정보 적정여부 확인 119구급함 구성 의약품 보충 및 유통기간 확인 등이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최근 가을철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조난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고 산속에서 조난을 당했을 경우 위치표지판을 통해 본인의 위치를 119에 알리면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울산지역 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안전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시, 10월 다채로운 일자리 행사 개최
[PEDIEN] 울산에서 10월 중순 ‘2023 울산 일자리박람회’와 ‘2023 울산 청춘 잡 페스타’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10월 11일 오전 10시 문수체육관에서 제조업, 소프트웨어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60개 지역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울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간 1:1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구·군이 주최하고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여성개발인력센터가 주관한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컬러성향분석 및 면접 이미지 자문, 입사지원서 자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홍보관이 운영된다. 특설무대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장, 구·군 단체장 등이 참석해 응원메시지 전달, 공연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기원한다. 경상일보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3 울산 청춘 잡 페스타’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마련된다. 주요 행사 내용을 보면, 11일 청년 아이디어 피티 경연대회와 초청강연 12일 예비창업인 경진대회, 현직자 취업 상담 13일 대학생 유튜브 쇼츠 영상 경진대회, 유명 유튜버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청년창업가 및 청년기업 홍보, 청춘상점 운영, 스트레스 점검, 취업타로 향수만들기 등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취업 성공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께서 참여해 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지역 6개 중소기업, 참가 지원
[PEDIEN]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지역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노바테크 등 6개 기업이며 지원내용은 공간 임차비, 장치비, 편도 항공료 등이다. 특히 올해 참가기업 중 5개사는 지난해 울산에서 개최된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 기업으로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신청했다.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세계 30여 개국 기업 관계자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전시회, 브이시 투자토론회, 발표회, 새싹 기업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 참가를 통해 세계적 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세계 53개국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
문화예술회관, 한국 극사실 회화 특별전 개최
[PEDIEN] 사실보다 더 사실 같은 극사실 회화작품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 2, 3, 4전시장 전관에서 ‘한국 극사실 회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극사실주의 작가들 25명의 수준 높은 극사실 회화 작품 140점을 울산 시민들에게 선보여 동시대 미술양식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과일 어항, 꽃, 인체 등 다양한 주제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가들의 표현 양상을 비교해보고 작품세계를 살펴보면서 예술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낸시랭, 이창효, 김영성, 박종필, 오흥배, 유용상, 강기훈, 하리, 김대섭, 김대연, 김성진, 김시현, 김용석, 남상헌, 도병규, 민경숙, 박종경, 우건우, 이흠, 장기영, 정보연, 정우재, 조은별, 최영, 황순일 등 총 2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사를 운영한다. 작품설명은 전시 기간 매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한 유치원 초·중·고생 단체 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정해진 시간에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다만 인원은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25명 이내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강렬한 색채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의 조화가 특징인 극사실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며 “국내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시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극사실 회화는 감정을 배제하고 실제 대상을 사진처럼 생생하고 완벽하게 그려내는 기법이다. 또 일상적인 사물이나 상황과 같이 의미 없어 보이는 것들을 대상으로 그려낸다. 지난 1960~70년대 서양에서 성행하다 국내로 유입되어 지금까지도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조정 “시민 손으로”
[PEDIEN] 민선 8기 시장공약 이행계획의 조정 및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3 주민배심원’이 구성, 운영된다. 울산시는 10월 10일 오후 3시 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이행계획 조정을 위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운영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공약과 주민배심원제 이해를 위한 교육, 위촉장 수여,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약 이행계획을 마련, 시민 의견수렴과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이상으로 101개 과제에 대한 공약 이행계획을 지난해 10월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서는 지난해 이행계획 확정 후 그간 여러 가지 여건 변화로 인해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심의와 추진상황을 평가하게 된다. ‘주민배심원’은 18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6일까지 교육·심의·분임별 토론 등 3차례 회의를 통해 총 29개 과제 이행계획에 대한 사업내용·연차별 목표·이행 시기 등 변경을 심의·승인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도출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이행계획에 잘 반영해, 사업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꿈의 도시 울산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배심원 회의’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전문가가 아닌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의사결정의 민주성과 공약 이행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 울산시에 도입된 정책이다. -
제13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PEDIEN]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실시한 ‘제13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 결과 박유환 씨의 ‘십리대숲의 위용’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어 전국에서 총 15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총 3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십리대숲의 위용’은 대나무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심사위원회’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권혁만 씨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1점, 은상은 박현식 씨의 ‘연암정원’ 등 2점이, 동상은 김성자 씨의 ‘군무’ 등 3점이 선정됐다. 상세한 결과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오는 11월 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울주 봉계 한우불고기축제’소방차량 현장배치
[PEDIEN] 서울주소방서 두서119안전센터는 6일부터 9일까지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3 울주 봉계 한우불고기 축제’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서119안전센터는 이 기간 동안 개막식 및 가수공연 타임 등 다중운집시간 근접대기 화기 취급장소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기동순찰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력 신속대응 가을철 화재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충길 소방서장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행사에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최우수상 3작품, 우수상 3작품’선정
‘최우수상 3작품, 우수상 3작품’선정 [PEDIEN]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품격 향상을 위해 실시된 ‘2023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숨숲’, ‘유니스트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 ‘왕방요’ 등 3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시민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2023년 울산 건축상 심사위원회’가 주거, 공공, 일반 3개 분야 62개 출품작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출품작에 대한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2023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에 걸맞은 작품은 없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대상을 제외한 최우수 3작품, 우수 3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주거, 공공, 일반 3개 분야별로 1개 작품씩 선정됐다. 주거 분야의 경우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숨숲’이 수상했다. 코로나 이후 내부 지향적인 도시 주택의 한 시대적 단면을 반영한 독창적인 형태로 조형미가 뛰어나고 소규모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주거 속 다양한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 치밀한 내부 공간 계획이 우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 분야는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에 위치한 ‘유니스트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김기한)가 선정됐다. 연구와 실험으로 요구된 기능을 건축적으로 해석한 외부의 형태 구성 및 내부의 공간 분리가 우수하며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위한 중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반 분야는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왕방요온건축사사무소, 정웅식)로 전시와 카페의 기능을 융합한 치수에 의한 공간감이 우수하고 노출콘크리트라는 재료의 물성을 잘 살렸을 뿐 아니라, 외부의 자연을 적극 활용해 주변환경과의 조화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조형미와 주변과의 조화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은 중구 복산동의 ‘집속에 집’과 대지의 경사를 극복하고 외부공간과의 연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은 북구 호계동의 ‘반려동물 문화센터’ 미건건축사사무소, 허용), 조화로운 형태 구성 및 복합공간 구성에 대한 건축주와의 협력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은 중구 성안동의 ‘아트홀 마당’이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 건축물에는 동판을 부착하고 건축주와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시민들의 관람을 위해 오는 11월 제7회 울산건축문화제 기간 중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 수상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수 건축물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건축의 공공가치 실현과 건축을 통한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물 순환 선도도시 구축 속도낸다”
[PEDIEN] 땅속 빗물 침투, 증발 등으로 이뤄지는 ‘물 순환’이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 증가로 인해 왜곡이 심각한 상황이다. ‘물 순환 왜곡문제’란 불투수 면적율이 높아 비가 많이 내릴 경우 빗물이 땅속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직접 하천으로 유출됨으로써 홍수량 증가, 지하수 부족 등이 일어나고 가뭄 시에는 도시에 저장된 물이 부족해 하천이 마르는 등의 문제를 말한다. 울산시는 이 왜곡된 물 순환 체계를 개선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울산시는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물 순환 선도도시’로 선정됐다. ‘물 순환 선도도시’란 빗물이 땅으로 잘 스며드는 투수블록을 설치하거나 식물로 만들어진 식생수로 빗물정원 등의 저영향개발기법을 도시 곳곳에 적용해 기존 도시에 비해 빗물 저장능력이 뛰어난 도시를 말한다. 울산시는 ‘물 순환 선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물 순환 선도도시 기본계획 수립 물 순환 회복조례 제정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저영향개발 사업 시행 등 4가지 과제를 마련했다. ‘물 순환 선도도시 기본계획’은 물 순환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울산연구원이 2017년 6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해 수립됐다. 기본계획의 범위는 2017년을 계획기준연도로 하고 계획목표연도는 단기 1차 2020년, 단기 2차 2025년, 중기 2035년, 장기 2065년으로 설정됐다. 주요 사업은 물 순환 상태평가 물 순환 목표설정 물 순환 관리지역 선정 재원조달계획 유지관리계획 시민교육·홍보 및 참여 계획 등으로 짜였다 현재 울산시 ‘물순환 회복율’은 시가화지역 61.99%, 비시가화지역 86.94%로 나타났다. ‘물 순환 관리구역’은 크게 시가화, 비시가화, 산업단지로 구분했으며 각 구역별로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이에따라 시가화구역은 중구 학산동, 비시가화구역은 중구 다운동, 산업단지구역은 온산읍을 우선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사업비는 2065년까지 총 5,09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 순환 회복조례 제정’은 물 순환 회복율과 물 순환 분담량 목표를 설정하고 자연 물 순환 회복을 위해 빗물관리시설 설치와 저영향개발 기법 적용 권고 사항 등을 내용으로 지난 2018년 1월에 제정됐다. 조례는 자연 물 순환 회복을 위해 울산시에서 시행하는 개발사업 등에 빗물관리시설 설치를 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고 가뭄 대비와 지하수 함양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저영향개발기법의 적용을 우선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국내 최대의 국가산업단지와 도시화로 인한 비점오염원의 증가에 따른 수질오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화강 및 동천 일원이 2019년 10월에 지정됐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사업 추진 시 국비지원 비율이 50%에서 70%로 상향되어 예산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울산시는 총 73억원의 예산을 들여 남구 삼호동 일원 면적 31만 9,000㎡ 규모의 ‘삼호동 저영향개발 사업’을 지난 2019년 10월 착공해 2022년 12월에 준공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연적인 물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현장 여건에 따라 투수성포장, 빗물정원, 식생체류지, 침투도랑, 침투빗물받이 등 저영향개발시설이 설치됐다. 시설 설치 후 관찰한 결과 지표 유출량은 15.3%, 땅속 침투량 14.3%, 증발량 12.9%가 개선됐다. 울산시는 ‘삼호동 저영향개발 사업’에 이어 현재 중구 남외동, 학산동, 반구동 일원에 저영향개발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 이중 남외동은 오는 2024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는 지난 2022년 환경부 주관 ‘저탄소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노후 산업단지인 북구 ‘효문공단’이 선정되어 저영향개발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18년 10월 ‘물 순환 선도도시 울산 선포식’을 통해 자연적 물 순환 회복과 건강한 물 환경 조성으로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의 증가로 야기되는 수질오염, 하천 건천화, 지하수 고갈, 도시열섬, 도시홍수, 가뭄·폭염 등의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천명했다”며 “강력한 지진·홍수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금 물 순환 선도도시 조성 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연을 기반으로 하는 물 순환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 노동화합센터 ‘새단장’
[PEDIEN] 울산의 대표적 노동복지시설인 ‘노동화합센터’가 새단장을 마쳤다. 울산시는 10월 6일 오전 11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노동화합센터 4층 대강당에서 ‘울산광역시 노동화합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줄 자르기, 시설 순회 등으로 진행된다. 표창장 수여에서는 노동화합센터 재건축을 담당했던 이동일 세한종합건설 대표이사, 신종원 ㈜대흥종합엔지니어링 이사가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시설 순회는 김윤미 민주노총 울산본부 수석부본부장의 안내로 대회의실, 중회의실, 본부 사무실, 산별노조 사무실, 휴게공간 등 시설 전반을 둘러보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가 필수적이다”며 “오늘 재개장한 노동화합센터가 노사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한 ‘노동화합센터’는 지난 2004년 ‘노동화합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해 운영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2021년 10월 재건축에 들어가 연면적 2,097㎡ 지상 5층 규모로 올해 2월 말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교육장, 회의실, 대강당, 사무실 등이 있으며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에서 위탁관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