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부시장,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 구축현장 점검

오는 6월 개관, 인쇄 특화장비 시연 등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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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광역시청



[PEDIEN]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7일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광주 인쇄소공인 비즈니스 거점 공간인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 구축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연면적 999.42㎡,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에 공용장비실, 정보자료실, 전시·홍보관, 교육·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오는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앞으로 도시형 인쇄산업 클러스터 활성화와 체계적인 소공인 종합 지원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조 문화경제부시장은 소공인들의 제조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구축한 인쇄 특화 장비를 시연해보고 교육·세미나실, 자료실, 전시·홍보관 등 현장을 점검한 후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가 광주지역 인쇄 소공인들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축·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인쇄산업 육성 및 인쇄소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해마다 인쇄인 스마트 교육, 소공인 컨설팅 지원 사업, 인쇄기반 아이디어 상품개발, 공동포장재 제작 지원, 라이센스 지원, 국내·외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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