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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최근 마을계획단 첫 모임을 갖고 2022년 도담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닻을 올렸다.
이번 첫 모임은 예비교육 형태로 마을계획단 모임 일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단원들은 앞으로 5주간 자원조사, 의제발굴 등에 나설 예정이며 마을계획 수립 논의를 위해 주 1회씩 정기 모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코로나19 확산 시 대면 진행을 최소화하고 SNS를 통한 비대면 진행을 병행한다.
양진복 도담동장은 “내년도 도담동 사업을 직접 주민들이 제안하고 수립하는 자리인 만큼 마을계획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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