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ALL바른 PM라이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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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산구, ‘ALL바른 PM라이더 캠페인’ 실시



[PEDIEN] 광주 광산구는 27일 오후 수완지구 일대에서 광산경찰서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광산구녹색어머니회, 광산경찰서 전·의경회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립을 위한 ‘ALL바른 PM라이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산구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용 이동장치 안전이용 수칙을 홍보하며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OX 퀴즈를 열어 정답자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또 점자보도 블록과 횡단보도 등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정리하고 이용자들에 대해 적정 주차를 독려했다.

광산구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첨단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운전면허를 보유해야 이용할 수 있다.

반드시 1인만, 안전모를 착용하고 탑승해야 한다.

또 16세 미만 탑승, 음주운전은 엄격히 금지된다.

이러한 법 규정을 어길 시 범칙금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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