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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9일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함께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3 마을배움터 다시 마을이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126개 공동체가 참석해 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방법을 모색했다.
‘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가치-다시 마을이다’를 주제로 김석 순천 YMCA 사무총장의 강연도 진행됐다.
이어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마을활동지원가들의 진행으로 앞으로의 활동, 협력을 다짐하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마을배움터가 올해 공동체 활동의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마다 펼쳐질 다양한 활동과 실험이 모여 광산 전체를 바꾸는 큰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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