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세종시가 책임집니다

수행기관 역량강화 교육 및‘24년 신규사업 발굴 등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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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세종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등 기관 8곳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4년 우리시 특성에 적합한 신규사업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예산 131억원을 편성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8곳을 통해 62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노인 3,51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조한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노후의 소득보전을 넘어서 어르신의 역량과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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