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 광산구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드론 초급·심화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0명이 참여해 드론 세팅 방법, 조종 및 자율비행 등의 실습을 위주로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론교실은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에 따라 마련됐다.
드론전문교육기관인 ㈜허니와 협업해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폭넓은 진로 탐색과 사고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인지·정서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