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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25일 30일 이틀에 걸쳐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건지킴이 10명과 자치구 인·허가 담당자들이 인동 근린생활시설 신축현장 등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 10개소를 점검했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기본안전 수칙을 지도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예방안내문 · 휴식알리미스티커 등 폭염대비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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