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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어린이 지진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과 13일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과 무등육아원에서 ‘찾아가는 지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전문강사의 지진 기본 상식, 지진대피요령 등 지진안전교육, 지진 발생을 가정해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지진대피훈련으로 이뤄졌다.
광주시는 포스터와 리플릿을 활용해 지진행동요령, 지진일반상식 등 주요 정보를 안내하고 대형전광판 등을 이용한 지진대피요령 영상 홍보활동 등을 했다.
신민석 자연재난과장은 “시민의 체험교육 참여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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