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 평균경쟁률 24.6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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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PEDIEN] 부산시는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5개 공공기관 172명 모집에 총 4천23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4.6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부산교통공사 10대 1 부산도시공사 25.71대 1 부산관광공사 30.25대 1 부산시설공단 21.55대 1 부산환경공단 25.2대 1 부산연구원 34대 1 부산신용보증재단 118.33대 1 부산테크노파크 18.7대 1 부산정보산업진흥원 6.25대 1 부산글로벌도시재단 60.5대 1부산디자인진흥원 55.33대 1 부산문화재단 83.33대 1 영화의전당 17.75대 1 부산산업과학혁신원 31대 1 부산문화회관 19.14대 1이다.

이 중 최고 경쟁률은 118.33대 1로 일반직 6급 3명 선발에 355명이 접수한 부산신용보증재단이었다.

한편 지난 5월 13일에 치러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12개 기관 237명 모집에 7,977명이 응시해 33.6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14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10월 6일 부산시 통합채용 누리집 또는 해당 공공기관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10월 25일이며 이후 서류심사, 면접시험 및 최종 합격자 선발은 해당 공공기관에서 별도로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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