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3년 동장 구정 현안 공유의 시간 가져

변화와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구정 비전 공감 및 미래성장동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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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구 민선 8기 동장역량결집 워크숍 장면(사진=서구)



[PEDIEN] 대전 서구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동장 24명과 ‘2023년 구정 현안 공유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구정 현안을 공유하며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 실현에 행정 최일선 책임자인 동장의 지혜를 모았다.

워크숍은 리더십 특강을 경청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현장인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현장을 탐방하며 구청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십 특강은 ‘동장의 핵심역량 및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동 행정 경험이 풍부한 이중환 前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장이 강의를 맡았으며 동장의 창조적 경영 마인드 소통·경청 리더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의 최일선 책임자이자 미래 지역발전의 주춧돌”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구민과 소통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역량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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