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4년 하반기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시작

오늘 28일부터 총 7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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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홍보 포스터



[PEDIEN] 대전 서구가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올해 초 참가자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되며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광장 등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8월 26일 도마시장을 시작으로 △9월 2일 도마시장 △9월 25일 탄방동 보라매공원 △10월 5일 관저동 마치광장 △10월 16일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 △10월 19일 갈마2동 단풍축제 △11월 2일 로데오타운이며 깊어지는 가을 주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버스킹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음악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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