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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 샘머리공원에서 노후준비지원 ‘서구 50플러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무대 경연, 노후준비서비스 4대 분야 체험 부스, 일자리 구인 부스 등이 마련되며 함께 할 개인, 단체, 기업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서 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축제는 신중년의 주체적인 삶의 전환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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