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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5년 도시침수대응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및 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영광읍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광읍 4.04㎢에 대해 우수관로 12.67km를 정비할 계획이고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점검은 집중호우 전 공정추진구간 공정계획 등을 사전 확인해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 수행을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 합동으로 실시했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재해예방과 안전교육 등에 대해 추가로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상기후가 빈발하는 요즘 우기철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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