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의원, 양오중학교 체육관 임기 내 건립 약속 지켰다

김동영 의원 “양오중학교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켜 뿌듯해. 살기 좋은 오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약속한 남은 과제도 신속히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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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의회청사전경(사진=경기도의회)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학생들과의 약속으로 추진해온 ‘양오중학교 체육관 건립’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김 부위원장은 22일 양오중학교 다목적 실내체육관 ‘솔빛관’ 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관내 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실내체육관이 없었던 양오중학교의 체육관 건립을 지역사회 주요 현안으로 삼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는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그 결과 2023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39억 9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예산 확보 2년 만에 체육관 건립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체육관 건립으로 양오중학교 학생들은 날씨와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도 제약 없이 체육수업과 동아리 활동,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학교 체육의 균형적 발전뿐만 아니라 체육관을 활용한 지역주민 체육활동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솔빛관 개관식에 참석한 김동영 부위원장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양오중학교 학생들께 ‘실내체육관을 반드시 건립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는데, 오늘 드디어 그 약속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하나씩 이행해 나가는 것이 도의원으로서의 책무라 생각한다”며 “솔빛관 개관을 계기로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오남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임기 동안 남은 과제 역시 조속히 해결해 오남읍 주민과 저 모두에게 매일이 ‘뜻깊은 하루’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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