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적극행정 혁신 교육으로 '소극행정'에 종지부 찍는다

직원 100여 명 대상,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및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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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소극행정 타파’ 혁신 마인드로 앞서 나가는 남동구의 적극행정



[PEDIEN] 인천 남동구가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혁신적인 구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모두가 만드는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소극행정의 사례를 제시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이 가지는 의미를 되돌아보고 업무 만족도를 높여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직자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더 나은 구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태도를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높이고, 구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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