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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교육감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고욱 광복회광주광역시지부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보훈 단체장, 광복회 회원, 학생, 교직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광주시교육청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광주 교육계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데 더욱 힘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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