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이 강화 선비지향포럼에서 지역 기반 평화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교육원은 설립 취지와 함께 성과,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으로 설립된 난정평화교육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세계 시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평화교육 네트워크 구축, 학생 및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평화교육 연구 및 자료 개발 등을 통해 평화 감수성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교육원의 국제적 연구 위상 강화를 강조하며, 인천형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국제 수준의 평화교육 모델 개발 계획을 밝혔다.
연구 기반 강화 방안을 공유하며, 평화교육 허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선비정신의 가치와 평화교육의 핵심 가치가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평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작은 평화가 지역 사회를 넘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