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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임현숙 작가의 개인전이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12월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임 작가가 오랜 기간 예술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선보이는 첫 번째 개인전이다.
임 작가는 대한민국회화대상전 특선, 개천미술대상전 입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임 작가는 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색감을 활용하여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바래길작은미술관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임 작가의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자연과 예술이 주는 위로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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