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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광양시민광장에는 대형 트리가 설치되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광양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점등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트리는 광양시 곳곳을 밝히며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상공회의소에 감사를 표하며, 트리의 빛이 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하게 머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점등식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NH농협 광양시지부와 광양농협의 후원으로 광양읍 인동로타리에, ㈜CSI케미칼의 후원으로 광영동 교통섬 마을정원에도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었다. 각 장소에서 12월 4일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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