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온마을 프로젝트로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250박스 전달

경기중앙교회와 기아대책 후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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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왕시,‘온마을프로젝트’통해 취약계층 2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경기중앙교회,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온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2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전달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저소득층, 위기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각 가정과 기관에는 10kg 내외의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김장김치는 경기중앙교회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후원했다. 이들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의왕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경기중앙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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