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따뜻한 겨울나기' 참여 열기… прошлогодний результат превзошел

신규 기부자 증가, 적극적인 홍보로 목표액 초과 달성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PEDIEN] 도봉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1월 한 달간 사업 참여 건수가 прошлогодний результат превзошел 55% 증가하며 14건을 기록, 훈훈한 겨울을 예고한다.

특히 신규 기부자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전체 기부 건수 중 신규 기부자 비중이 6건을 차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온, ㈜제일공조, 길품, 도봉소방서의용대 도봉지역대, 서울시 마을버스운송조합 등 기관과 단체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개인 기부자 김규복 씨는 약 1천만 원 상당의 침대 패드를 기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도봉구는 통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민간복지거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이러한 노력이 참여율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202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며, 목표액은 19억 6천만 원이다. прошлогодний результат превзошел 18억 5천만 원 모금액을 기록한 만큼, 올해는 목표액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모인 성금과 성품은 도봉구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난방비, 생활비, 의료비 지원은 물론, 난방용품, 의류, 식료품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