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 2025 한마음대회 성료…지역사회 공헌 다짐

200여 명 참석, 봉사 유공자 표창 및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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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 한마음대회 성료 광주시 제공



[PEDIEN]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가 10일 오포스포츠파크에서 '2025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협의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25년 활동 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회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성수 협의회장은 “올 한 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세환 시장은 “1998년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이후 27년 넘게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태극기 게양 홍보, 방범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번 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이 더욱 단합해 건강하고 따뜻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건전한 가치 확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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