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며 민원실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연말연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장식에 참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는 1994년 준공된 노후 청사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청사 입구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었고, 민원실 주변은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리의 반짝이는 불빛은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사한다.

이윤정 구월4동장은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기쁜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크리스마스트리가 직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동심 속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