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N버서더 2기' 활동 성료…구민과의 소통 강화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9개월간 7만 뷰 넘는 성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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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문화재단, 홍보서포터즈‘N버서더 2기’활동 성공적 마무리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N버서더 2기' 해단식을 열고,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N버서더'는 남동문화재단과 앰배서더의 합성어로, 재단의 다양한 문화 사업을 홍보하는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이들은 구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재단과 시민 사이의 소통을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N버서더 2기'는 총 76건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 7만 3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는 1기 활동 성과의 4배를 넘어서는 수치이며, 재단의 SNS 조회수 목표치보다 2배 이상 높은 성과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N버서더'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재단과 지역 문화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N버서더 2기'는 해단 이후에도 12월까지 추가 취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단 측은 이들의 활약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남동구의 문화 행사를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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