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면, 바위식당과 작은행복의 따뜻한 협업…취약계층에 희망을

정성 가득한 식사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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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포천시 시청



[PEDIEN] 포천시 영북면에서 바위식당과 ㈜작은행복이 손을 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에 따뜻한 식사와 식품을 나누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두 기업의 협력은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바위식당은 불고기전골과 도라지무침, 두부조림, 계란장조림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지원했다. ㈜작은행복은 머핀, 오리고기, 떡 등 다양한 식품을 후원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유봉숙 바위식당 대표는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행복과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식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민간 기업들의 자발적인 협력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다고 평가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작은행복은 난방유와 식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포천시 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바위식당과의 협업은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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