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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엠엔테크㈜ 부천지점이 부천시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엠엔테크㈜는 재활용 선별시설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금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자립준비청년 12명에게 학습비와 생활비로 지원된다. 보호 종료 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엠엔테크㈜ 박종관 상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부천시 복지국장은 엠엔테크㈜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정서적, 경제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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