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브릿지, 안성 장애인 복지 위해 따뜻한 손길

숟가락 난타 연주단의 의미있는 후원, 장애인 지원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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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뮤즈브릿지, 장애인 복지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에서 활동하는 숟가락 난타 연주단 ‘뮤즈브릿지’가 장애인 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뮤즈브릿지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인들의 일상 지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영숙 뮤즈브릿지 단장은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뮤즈브릿지는 앞으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연주단으로 성장하고, 재능 기부를 통한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김덕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뮤즈브릿지의 진정성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달받은 후원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향하는 뮤즈브릿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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