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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한아름농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아름농장은 백미 30포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4년째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아름농장의 나눔은 2022년 백미 25포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과 올해에도 각각 30포씩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말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현 한아름농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시는 한태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안면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름농장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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