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앞둔 안태성 어린이, 고사리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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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앞둔 어린이의 따뜻한 나눔"안태성 어린이, 화촌면 릴레이후원 362번째 주인공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 화촌면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안태성 어린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태성 어린이는 2월 24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화촌면 릴레이 후원 36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3월 3일 삼포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스스로 기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가족과 함께 센터를 찾았다.

원래 경기도 수원에 거주했던 안태성 어린이 가족은 태성이가 태어난 후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화촌면으로 이주했다. 가족과 이웃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안태성 어린이는 삼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성실히 마치며 칭찬을 받아왔다.

기부 현장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듣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부금이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안태성 어린이의 부모는 아이가 먼저 나눔을 이야기해 대견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박정임, 강은수 화촌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입학을 앞둔 어린이가 스스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안태성 어린이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주민, 단체,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운동이다. 지역사회의 온정을 잇는 대표적인 복지 나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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