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지난 30일 맑음터공원에서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500여 명의 시민, 학생, 환경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환경 문제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부스는 기후, 자연생태, 물·에너지 등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하여 운영됐다. 특히 자원순환,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폐자원 재활용,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자원순환 체험 등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 방법을 직접 익혔다.
또한, 나눔장터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자유롭게 나누고 교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참여 중심의 운영은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정책 및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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