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교육재단, ‘대학 교수와 함께하는 전공탐색 얼리버드’ 상반기 수료식 성료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5월 3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6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대학 교수와 함께하는 전공탐색 얼리버드' 상반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실질적인 전공 탐색과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6개 대학, 10명의 전임 교수진과 손잡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소재공학, 첨단바이오공학, AI 인공지능학, 물리학, 간호학, 경찰행정학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분야 교수진이 참여한 이론 및 실습, 학과 체험 중심의 교육은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대학 강의실과 실습실을 방문하며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진로 설계 수업을 통해 자신의 희망 진로와 대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체 참여 학생의 90%가 수료 기준을 충족하며 프로그램의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

이영빈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얼리버드는 단순한 전공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얼리버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산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연계한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