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지난 30일 프라움악기박물관 일대 공원에서 외래종 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인 ‘리버컷데이’ 2차 활동을 진행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강변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식물을 직접 제거하고, 시민들이 하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1차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2차 활동에는 지역 내 10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토착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래종 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으며, 하천 주변의 환경정화 작업도 병행했다.
이번 ‘리버컷데이’ 활동은 시민들이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인증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 노력과 기후 행동 참여를 독려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리버컷데이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형 환경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리버컷데이’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과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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