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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지속가능일자리 백서 사회적대화 ‘순항’
[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해 광산구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 풀뿌리 사회적대화가 순항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12일 전남 신안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지속가능일자리 제4차 분과회의를 열었다.
분과회의는 지속가능일자리회 50여명의 분과원과 함께 ‘백서’ 의제에 대한 분과별 사회적대화와 백서 총론 마련을 위한 종합토론, 심층회의를 진행했다.
‘백서’는 광산구가 올해 초 만든 시민의 질문을 담은 보고서인 녹서에 대한 시민의 답을 정리한 문서다.
분과원들은 “현재 일자리 문제의 핵심은 일자리 양이 아닌 질의 문제”고 의견이 모였다.
또한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 기업은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청년들을 비롯한 노동자는 지속적으로 머물고 싶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의 장을 일터에서 삶터로 확장해 일자리가 단지 사업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개개인의 일상생활, 삶의 터전으로서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산구는 시민이 참여한 풀뿌리 사회적대화 분과회의, 녹서의 핵심 질문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21개 동을 찾아가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대해 생각을 알아보는 찾아가는 대화마당, 온라인 사회적대화 등을 통해 의견을 모아 오는 9월 중 시민참여형 정책보고서인 백서로 제작하고 발간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의 지속가능일자리 사회적대화는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게 아니라 사람 삶을 기준으로 하는 대화”며 “단순한 일자리 정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우리 사회 모두가 묻고 설계하고 합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자방자치의 소중한 경험이고 성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시민, 노동자가 주축이 된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대화 마을로 찾아가는 일자리 대화 마당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대한 시민의 1,436개의 질문과 이를 압축한 핵심 질문 20개를 담은 대한민국 최초의 녹서를 만들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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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대전복합터미널 소방 안전 점검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을 찾아 소방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문용 본부장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 대피통로 확보 상황 등을 중점 확인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복합터미널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방시설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휴가철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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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림사, 연대의 마음 담아 수해복구 지원
[PEDIEN]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보림사가 24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과 복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백설기 떡과 생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확산시켰다.
보림사는 24일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등 주요 수해 지역에 쌀 2가마 분량의 백설기 떡 1,000개와 생수 2,000개를 지원했다.
기부한 물품은 각 주민센터를 비롯해 하천 정비, 도로 복구, 산림 복구 등이 진행 중인 주요 현장과 이재민 임시 거주지 등에 전달됐다.
특히 백설기는 세종시 농산물로 만들어 농업지역의 피해 주민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마음에 의미를 더했다.
보림사는 매월 신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반찬봉사, 연탄봉사 등을 30년 넘게 이어 오며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보림사 영담 보살은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고통은 나눌수록 줄고 온정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믿음으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지역 사찰인 보림사에서 보여준 따뜻한 연대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민과 기관이 함께 위기를 극복해가는 모습은 우리 지역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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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기 기업활동지원위원회’출범
[PEDIEN] 대전시는 24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1기 기업활동지원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으로 진행돼, 기업 지원 의지를 공고히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대전시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위원회는 공무원, 시의원, 출연기관, 금융기관, 기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정책 마련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앞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 발굴 △정책 제언 및 제도 개선 건의 등의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득원 위원장은 “위원회가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것”이라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견인하는 첨병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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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버린 AI 시대 지역대응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버린 AI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각 국가가 자체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제도와 문화 역사, 가치관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독자적인 인공지능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새정부 AI 정책과 산업여건 변화, 글로벌 동향 등을 진단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대구 지역의 AI 정책 방향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소버린 AI 시대의 도래는 지역사회와 산업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과제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흐름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함께 ‘지역맞춤형 AI 정책·전략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밀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경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현덕 교수는 ‘칩-투-클라우드 AI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칩 설계부터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AI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반도체 및 ICT 산업과 연계한 AI 기술집적화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 연구본부 변우진 본부장은 ‘AI 로봇수도 대구 추진방향’을 소개하며 대구를 대한민국 AI 로봇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종합 토의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AI 대변혁에 대한 지역 대응 전략과 AI 정책 방향, 산·학·연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실질적인 대응전략 수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AI 산업 중심의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향후 대구시 AI 정책 방향 설정과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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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안전테마파크만의 폭염 콘텐츠를 활용한 특별 이벤트 ‘시원-하夏데이Day’를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 인증 및 퀴즈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Summer Cooling Challange’ 와 야간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Summer Safety Night’, △야외 문화공연 ‘Summer Melody in 시안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ummer Cooling Challange’는 폭염 콘텐츠 체험 인증 이벤트다.
체험 후 SNS 인증사진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해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즉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폭염 교육장 내부에 마련된 QR퀴즈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낮 무더위를 피해 편성된 야간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Summer Cooling Challange’는 ‘여름밤, 자연속에서 도시의 생존법을 배운다’라는 부제로 총 8회 운영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지하철 안전체험과 교통 안전체험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녁 7시 20분부터 50분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야외 문화공연인 ‘Summer Melody in 시안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파노라마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팔공산 숲속에서 여름의 낭만을 더한다.
7월 26일 8월 16일 8월 23일 오후 3시 야외 분수광장에서 열리며 12개팀으로 구성된 뮤지컬, 퓨전국악,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폭염 체험장은 폭염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배우는 ‘사전 교육장’과 폭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체험장’, 그리고 스마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이 설치된 ‘야외 체험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장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시원하데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동시에 색다른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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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최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 중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2개사 2개 제품을 지역 대표 식품인 ‘대구우수식품 4호’로 신규 인증했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는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업체가 제조한 식품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 대구광역시장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신규로 인증받은 제품은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의 ‘팔공김치’, △㈜농업회사법인 휴먼웰의 ‘더블업 오리지널’ 이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은 물론, 대구시의 철저한 선정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월, 지역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기업을 모집해 △설립 3년 이상, △제조시설 면적 100㎡ 이상, △HACCP 인증, △품목제조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16개 업체를 1차 선정했다.
이후 현장 평가와 안전성 검사, 품평회 및 최종 심의를 거쳐 2개 업체의 제품을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을 통해 이번 신규 업체를 포함한 총 13개사 15개 제품이 인증을 받게 됐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업체로 선정되면, 인증표시 부착과 함께 대형마트 및 백화점 입점, 국내외 박람회 홍보관 운영, 공공기관 소비촉진 홍보, 포장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을 받는다.
이는 기업 인지도 향상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도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기존 인증을 받은 12개 기업은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의 노력을 바탕으로 인증 전 대비 월평균 판매액이 약 2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시는 인증업체의 우수한 품질과 위생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매년 사후평가와 제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2년마다 엄격한 재인증을 거쳐 인증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식품들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제공해 지역이 자랑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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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7월 14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지역 ABB 벤처혁신기업 7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이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2023년부터 미래 50년 산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ABB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ABB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유망 ABB 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기초역량강화 교육부터 1:1 영문 피칭 및 컨설팅,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사전 미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루트랩, △㈜체리, △㈜빅웨이브에이아이, △㈜아키테크, △㈜무지개연구소, △㈜아이로바, △㈜인트인 등 7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싱가포르 현지 쇼케이스 행사에서 기업설명회, 제품시연회 등을 통해 전 세계 40여명의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들에게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6건의 MOU 체결과 투자 검토를 위한 후속 미팅 제안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트인은 싱가포르의 국립병원과 개인용 정자 분석 의료시스템 도입 및 공동개발을 위한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의료용품 공급사와는 판권 협의 관련 NDA를 맺었다.
또한, 싱가포르 투자사가 약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히고 있어 향후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
㈜무지개연구소는 AI 기반 드론 및 SW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국내 DX 솔루션업체 스페이스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싱가포르 드론업체인 애버틱스사와 드론 공동개발 및 동남아 시장진출 협력 방안도 모색 중이다.
㈜아키테크는 AI와 스마트 글래스를 연계한 클라우드 건설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유라제오, 레이즈 파트너 등 많은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투자 의사를 밝혔다.
향후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건축사와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개념증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 방문한 기업들은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ABB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이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투자유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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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의 2050 탄소중립 관련 각종 정책과 계획을 심의하는 ‘제2기 울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7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이수식 환경정책특별보좌관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울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울산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주요내용에 대한 자문, 그리고 분과위원회 구성을 위한 의결사항 등을 논의한다.
제2기 울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안승대 행정부시장과 이수식 환경정책특별보좌관을 포함해 학계, 산업, 농축산, 산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지난 7월 11일부터 오는 2027년 7월 10일까지 2년간이다.
주요 역할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울산시의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계획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겠다는 국가 목표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지난해 3월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이 계획은 지난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10년간을 계획기간으로 설정하고 △국가 기본계획 개요 △울산지역 온실가스 배출 현황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방안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추진방향 등 실현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담고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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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행복마일리지' 걷고 참여하고 나누면 행복이 쌓이다
[PEDIEN] 부산시는 시민의 행복 실천을 생활화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부산 행복마일리지’ 2차 시범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행복마일리지’는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걷기 △15분도시 시설 방문 △자원봉사 등의 활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인센티브 제도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운영된 1차 시범사업은 부산시민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개시 하루 만에 일반 참여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종료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1.6퍼센트가 만족, 99.2퍼센트가 재참여를 희망하는 등 높은 시민 만족도와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2차 시범사업은 참여 규모를 5만명에서 10만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 참여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참여자 5만명을 추가 모집한다.
19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2만명 규모의 특별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특별모집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고립·은둔 청년 △고독사 위험 가구 △정신 건강 위기 대상 등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신청 단계에서 자동으로 특별모집 대상으로 분류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가 보유한 포인트는 7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한다.
2차 시범사업의 포인트 적립 기간은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특히 포인트 전환 한도가 1차 시범사업과 대비해 확대된다.
기존 최대 3만원의 동백전 전환 한도가 2차 시범사업에는 4만원으로 상향되며 그 외 적립 포인트는 국민체육센터 등 등록된 할인 가맹점에서 할인율만큼 사용할 수 있다.
하루 8천 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가 지급되며 주 3회 이상 실천 시 추가 200포인트가 지급된다.
앱 내 ‘15분도시 생활권 맵’에서 ‘들락날락’, ‘하하센터’ 등 600여 개 행복시설 방문 후 큐알 코드 인증 시 50포인트가 적립되며 주 3회 이상 실천하면 추가 200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자원봉사은행’ 앱에서 봉사 미션을 수행하고 적립한 포인트를 ‘행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2차 시범사업의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누리집 또는 앱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도시에 활력을 더하고 서로를 잇는 따뜻한 변화의 시작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행복이 이어지고 함께 돌보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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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태화강 십리대밭교 인근에서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 개장은 태화강의 수변 공간을 시민 친화형 여가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여가 및 레포츠 활동을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개장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남구의회 의장과 의원, 김철욱 시체육회장, 한국해양소년단, 울산패들보드연맹, 울산조정협회, 울산카누연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후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주요 내빈들이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12인승 파티보트에 시승하며 새로운 스포츠 공간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 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태화강을 배경으로 색다른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는 십리대밭교 인근에 계류장 1개소와 이동식 트레일러 5대를 활용해 사무실, 교육장, 샤워실, 장비보관소 등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임시화장실과 몽골텐트 10개를 마련해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물놀이장 2개소를 설치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치원·초등학생들이 무료로 수영장을 이용, 태화강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여름방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초까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운영결과를 분석해 미비점은 개선하고 더 좋은 방안은 보완해 내년부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12인승 파티보트 1대와 친환경 전기저속보트 15대가 운영되며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패들보드 요가, 어린이 물놀이장 등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위에서 태화루와 스카이워크, 십리대밭교 등 아름다운 울산의 명소를 바라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태화루 스카이워크와 함께 태화강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요금은 카누, 카약 등은 무료이며 보트의 경우 1시간 기준 4~6인승은 7,000원, 12인승은 7,5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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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오는 7월 25일 오후 7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울산의 밤 스토리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문화와 체험, 야경이 어우러지는 복합관광형 야시장으로 꾸며진다.
울산시는 ‘울산의 밤 스토리야시장’ 개장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박성민 국회의원, 울산시의회 의장단, 중구청장, 상공회의소 회장, 경제일자리진흥원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의 내빈과 시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6시 40분에 마련된 식전 아카펠라 공연을 시작으로 줄 자르기, 불꽃 공연,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식 행사가 끝난 오후 7시 30분부터는 실력파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1시간 동안 이어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스토리야시장은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시민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문화공간”이라며 “도심형 야경 명소로서 울산의 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 야시장은 7월 18일~9월 13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왕버들마당 구간에서 열린다.
야시장에는 먹거리, 수공예품 판매 부스가 차려지고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홍보 공간,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공간, 사진촬영구역, 먹거리 트럭 등도 준비되어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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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공항리무진버스… 7월 31일 정식 운행
[PEDIEN] 부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7월 31일 자로 김해공항을 오가는 리무진버스 10대를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김해공항 리무진버스는 2개 노선으로 △'공항리무진1'은 해운대·기장과 김해공항을 오가며 기장 출발점 기준 오전 4시 50분이 첫차이고 △'공항리무진2'는 서면·부전을 기종점으로 부전역 정류소 기준 오전 6시가 첫차다.
‘공항리무진1’은 기장의 반얀트리해운대부산에서 도시철도 장산역, 해운대해수욕장, 한화리조트해운대 앞 등을 지나 광안대로를 통과해 김해공항을 오간다.
‘공항리무진2’은 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해, 부전역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소에서 서면역 앞을 지나 김해공항을 오간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공항리무진1' 9천5백 원 △'공항리무진2' 7천5백 원이며 다른 대중교통과의 무료 환승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폐업한 공항리무진버스보다 500원가량 저렴하다.
사전 예매 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현장 탑승 시에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단, 공항리무진버스는 현금 없는 버스로 현금 이용이 불가함으로 탑승 시 카드가 필요하다.
이용 방법은 시외버스 예약 앱인 '버스타고'를 이용한 예매가 원칙이며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다만, 잔여 좌석이 없으면, 현장 탑승이 불가능하니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앱 발권 큐알 승차권을 탑승 시 태그하는 방식으로 자율 좌석제며 좌석 지정은 할 수 없다.
이번에 운행을 개시한 리무진버스는 기존 운행 방식과 달리, △해운대·기장 노선의 경우, 수영교차로를 경유하지 않고 광안대로를 통과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며 △서면·부전 노선의 경우, 동서고가도로가 아닌 간선급행버스체계를 통과해 도시철도 동의대역과 주례역 간선급행버스체계 버스정류소에서도 승하차할 수 있다.
또한, 부산시버스정보관리시스템을 부착해 버스 운행 및 도착시간 정보를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에서 노선명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착 정보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 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리무진버스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객 1인당 2개 이하까지 별도 추가 요금 없이 수하물을 실을 수 있어, 수하물로 인해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리무진버스는 23인승으로 좌석 앞·뒤·옆의 여유 공간이 충분하며 등받이 조절까지 가능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좌석별 유에스비 포트가 있어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며 개인 독서등, 와이파이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공항리무진 차량 모두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로 주행 시 물과 공기만을 배출해 환경까지 고려한 교통수단으로 미세먼지 절감에도 탁월하다.
한편 이번 공항리무진버스 정식 운행으로 기존 김해공항을 오가던 2029번 시내버스는 노선 중복으로 7월 31일 자로 폐선한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올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최단기간에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글로벌 여행객의 눈높이에 맞는 공항리무진버스를 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항리무진버스는 공항 도착 이후 걷는 수고를 최소화하고 주차 걱정까지 없어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대중교통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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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수령·사용하는 일반시민과 신규로 가입하는 동백점 가맹점에 대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백전으로 소비쿠폰을 결제한 일반시민과 동백전 가맹점으로 신규 신청한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정책지원금을 지급한다.
동백전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백전으로 '소비쿠폰 합산 18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에 당첨될 시 △1등 10명, 5만원 △2등 100명, 3만원 △3등 5천 명에게 2만원의 동백전 정책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동백전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동백전 앱 상단의 ‘가맹점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백전 가맹점의 경우, 이벤트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백전 가맹점으로 신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역시 이벤트에 당첨될 시 △1등 30명, 5만원 △2등 100명, 3만원 △3등 500명에게 2만원의 동백전 정책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동백전 가맹점은 동백전 누리집 가맹점 메뉴에 있는 ‘가맹점 등록 신청’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동백전 앱 내 배너를 통해서도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 여부는 9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 중소상공인지원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의 연계 이벤트를 통해 신속한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시는 이번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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