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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민주주의 소통’ 광산구 주민과의 대화 추진
[PEDIEN] 광주 광산구가 올해 구정 방향에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광산형 자치분권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2월 4일부터 26일까지 21개 동 순회로 개최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본량동과 운남동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국·소장이 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박병규 청장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 일자리특구와 동 미래발전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더 나은 마을을 위해 함께 꿈꾸는 이야기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되며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동참과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다. 박병규 청장은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자치 역량을 기르고 시민을 구정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민선 8기 광산구의 노력과 성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대전 서구 도안동, 용소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대전 서구 도안동, 용소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PEDIEN]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자생 단체 회원 100여명과 용소천 일대를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용소천과 인근 공원에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지역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또한,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몸소 실천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원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갈마1동 자생단체 연합, 플로깅 캠페인 추진
대전 서구 갈마1동 자생단체 연합, 플로깅 캠페인 추진 [PEDIEN]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생단체 연합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갈마1동 자생단체 연합과 김황석 갈마1동장을 비롯한 직원까지 약 80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대전일보와 봉산초등학교 일대까지 주요 거리와 도로변, 골목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황석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플로깅 행사에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살기 좋은 갈마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환경 홍보물 배포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대전 서구 갈마2동, 랜드마크 조형물 이름 공모전 개최
대전 서구 갈마2동, 랜드마크 조형물 이름 공모전 개최 [PEDIEN] 대전 서구 갈마2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랜드마크 조형물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조형물의 이름을 결정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의미와 애정을 담고자 마련됐다. 갈마동과 둔산동을 연결하는 주요 교차로인 대덕대로167번길 5 앞 큰마을네거리에 위치한 갈마2동의 랜드마크 조형물은 갈마동의 유래인 ‘목마른 말이 물을 찾는 형상’을 상징하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되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 서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결과는 2월 10일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근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형물이 갈마2동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관저동 더젠병원,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관저동 더젠병원,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더젠병원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달받은 물품은 약 50만원 상당의 건어물 선물 세트로 관내 저소득 주민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섭 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명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주변의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더젠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다 함께 행복한 관저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도안동, 드림아이 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기탁받아
대전 서구 도안동, 드림아이 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기탁받아 [PEDIEN]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드림아이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2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혜미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5년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지원사업 추진
대전 서구, 2025년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지원사업 추진 [PEDIEN] 대전 서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최소 6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들로 구성되어 최근 1년 이내 재능 나눔 활동 실적이 있으며 지원 기간 내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신규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학습동아리 재능 나눔 활동에 필요한 교재비·재료비 및 회원 대상 보수교육 강사료, 동아리 홍보비를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동아리당 100만원 이내로 총지원액은 500만원이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사무실로 서류를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동아리들이 역량을 키우고 재능 나눔으로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282대 설치보조금 지원
[PEDIEN] 대전 서구는 대기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2월 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또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시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5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에코스퀘어’를 검색해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보조금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탐나는전 포인트 10% 적립 혜택 3월까지 연장
[PEDIEN]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포인트 10% 적립 혜택을 3월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지난 1월 23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에서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이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제안했다. 이에 제주도는 기존 탐나는전 발행 지원예산을 우선 활용하고 부족한 재원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이번 탐나는전 인센티브 연장으로 도민들의 체감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적립률에 따른 매출 효과 분석 결과, 지난해 10% 적립 시, 평시 7% 적립률 대비 월 결제액이 15.7% 증가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탐나는전 포인트 인센티브 연장이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화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나는전은 발행일로부터 유효기간이 5년으로 설정돼 있다. ’ 20년 11월 30일에 최초 발행된 상품권이 올해 11월 30일부터 유효기간이 만료될 예정으로 지류 상품권 뒷면의 발행일을 확인하고 기한 내 사용을 당부했다.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업·농촌체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양성 교육생 모집
[PEDIEN]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R&D를 통해 교실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 맞춤형 농촌체험프로그램 확산 운영 인력 육성을 위한 ‘농업·농촌체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농업·생태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한 대구광역시 시민이다. 이번 교육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정책적 배경과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4일간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현장에 있는 교육전문가들을 초빙해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이해와 적용, 차시 수업설계 및 시연 등 총 4회 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농업·농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및 시연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수료 후 강사 평가를 통해 실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접수는 대구광역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월 31일부터 2월 10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기간 내 접수자 중 평가항목에 따른 배점기준 및 제출서류로 자격 및 적격성을 심사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교육대학교와 농촌체험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해 농촌체험 연계 늘봄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25년 2학기부터는 대구 지역 내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과 농촌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농업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농촌 체험 프로그램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소방, 설 연휴 119신고 8498건.빈틈없는 대응으로 안전 사수
[PEDIEN]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8,498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일평균 7.5% 감소한 수치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화재 출동 신고는 일평균 21.1%, 구조 3.2%, 생활안전 42.9%, 구급 13.9% 감소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구급 상담 신고도 15.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6일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소방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대구소방은 연휴 전부터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신고 유형별로는 병원·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이 2,9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구급 출동 2,127건, △구조 출동 307건, △화재 출동 260건 순으로 나타났다. 신기선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설 연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응이 맞물려 대형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성장하고 변화시켜라” 광산구,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
“성장하고 변화시켜라” 광산구,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 [PEDIEN] 광주 광산구가 풀뿌리 자치 활동과 주민 주도 마을 발전을 뒷받침하는 ‘2025년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공동체를 모집한다. 광산구는 매년 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와 협력을 활성화해 지속가능 발전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상생 공모, 혁신 공모 두 유형으로 진행한다. 상생 공모는 공동체 형성과 성장을 목표로 주민이 사업의 주체가 돼 원하는 마을 의제를 제안할 수 있다. ‘새내기1’, ‘새내기2’, ‘형성기’, ‘성장기’ 네 주기로 모집한다. 이중 ‘새내기2’ 단계는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타 공모사업 경험만 있더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또 성장기 단계에서는 지역기관과 협업을 의무화하는 등 공동체 발전역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조건을 차별화했다. 혁신 공모는 ‘마을△△ 공백 해소’, ‘마을 특화사업 지원’ 두 주제로 나뉜다. ‘마을 △△ 공백 해소’는 사회적 소외·불균형 분야를 공동체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의제를, ‘마을 특화사업 지원’은 마을의 특색이나 특징을 강화·발전시킬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참여공동체 설문조사에서 나온 주민 참여 지원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의 현장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공동체별 전담 마을활동지원가를 배치해 현장 밀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보조금 집행 기준, 행정 서류 처리 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매월 실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에 거주·활동하는 주민 모임·단체라면 누구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14일부터 20일까지다. 단, 참여를 원하는 주민, 단체는 공모사업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설명회는 2월 4일 오후 2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 2월 5일 오전 10시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열린다. -
광산구, 주거 취약계층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지원
[PEDIEN] 광주 광산구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힘든 주거 취약계층에 주거이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2년 1월 1일 이후 광산구에 소재한 3억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한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과 중위소득 100% 이하인 신혼부부다. 신청은 중개보수 신청서와 △중개보수 영수증 △거래계약서 사본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수급자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를 준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거 이전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에 조 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이 조기 소진 시 지원금 지원이 어려울 수 있어 해당자는 늦지 않게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제설작업으로 보행안전 확보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제설작업으로 보행안전 확보 [PEDIEN] 세종시 연동면이 지난 28일과 29일 설 연휴 간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을 진행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번 제설작업에는 연동면 자율방재단 5명과 면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연동면은 소형 다목적 제설차량과 제설브러쉬를 활용해 청사 주변 도로와 인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등 폭설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종우 면장은 “이번 제설작업은 자율방재단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진행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폭설 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