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소부장 특화단지에 외국기업 본격 유치
[PEDIEN] 광주시가 ‘자율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의 외국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와 함께 일본·프랑스·독일·벨기에·폴란드 등 소부장 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광주 소부장 특화단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독일 자동차부품기업 ‘엘링크링거’, 프랑스의 용광로제조기업 ‘이씨엠 테크놀로지스’, 벨기에의 EV 방열·방재시스팀기업인 ‘프로맷’, 일본 자동차 기계부품기업 ‘알코닉스㈜’, 일본 토요타 협력업체인 ‘한다중공업’ 등 외국기업 10개사 관계자 12명이 광주를 찾았다.
이들 기업 관계자는 광주 소부장 특화단지인 빛그린산단과 광주그린카진흥원을 찾아 친환경차 부품 개발 및 친환경차부품 인증시설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대한민국 1호 상생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아 오토랜드 광주, 한국알프스의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팸투어에서 광주시는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비롯해 미래차 기업특화단지 전략, 광주투자환경 등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강신정 투자산단과장은 “국내외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규제 개선과 기업 건의사항 해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광주시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팸투어에서는 동진기업, 한국알프스, ㈜호원 등 지역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합작투자와 기술협력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카이쟈키히로시 광주시 일본 명예 투자유치자문관도 초청해 기업 간 교류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팸투어 기업들이 광주시 소부장산업 생산기반 등을 보며 미래차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충분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광주와 손을 맞잡은 기업들이 미래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도시외교, 문제해결 중심으로 전환해야”
[PEDIEN]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국의 국가핵심이익 정책과 한국의 대중국 도시외교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7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한·중 관계 30년을 돌아보고 대중국 외교 추진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강기정 시장과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을 비롯한 광주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민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대중국 외교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도시외교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연구위원은 “최근 지방정부의 도시외교는 한·중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증가하는 등 독자적으로 추진되는 경향이 있다”며 “중앙정부 외교 보완 혹은 대체가 가능하나 전 세계 도시외교 발전 추세 대비 목적·분야·거버넌스 등 모든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위원은 대중국 외교에서 지방정부의 역할 부응을 위해 △공동 문제 해결 목적의 다자외교 활성화 △도시외교 6대 어젠다별 전문화된 외교 추진 △교류·협력 플랫폼 제도화 수준 제고 △한·중·일 삼자 외교 확대와 활성화 △다층 거버넌스 구축과 온오프라인 결합 교류 체계화 등 5가지를 제안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참석자들은 광주가 중국과 도시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가장 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 연구위원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교류할지 어젠다를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며 “도시외교에서 해외 시찰, 순방 이상의 구체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외교 방식을 관계 구축에서 문제 해결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어 “예를 들면 지방의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유학생 유치 등을 아젠다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며 “자매·우호도시의 중국인 직업학교와 교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포럼’은 광주시와 광주정책연구회가 공동 주최해 광주의 중장기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기관별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정책 공론 플랫폼이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2024-09-11
-
강기정 시장 “광주시 3연타석 홈런…힘 응축 성과”
[PEDIEN] 광주시의 ‘3연타석 홈런’ 이 화제다.
전년 대비 1818억원 증액된 국비 확보에 이어 대통령 민생토론회로 인공지능 2단계 사업 등 광주시 주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전국 최초로 광주시가 기획해 선보인 ‘국회, 광주의 날’ 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등 ‘굿뉴스’ 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석 밥상에 오를 이야기’를 주제로 9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날 정례조회는 ‘국회, 광주의 날’을 담당한 주무관의 발표로 시작됐다.
‘국회, 광주의 날’은 47개부서 286명의 공직자들이 함께 준비한 융합행정의 끝판왕 사례로 소개됐다.
또 한편의 드라마 같았던 민생토론회 막전막후 등 후일담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함께 뛰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강 시장은 이날 ‘국회, 광주의 날’과 국비 확보, 민생토론회 등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 시장은 “국비 확보는 단순 증액이 아니라 지자체의 매칭 부담이 적은 ‘좋은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큰 의미가 있고 민생토론회와 ‘국회, 광주의 날’을 계기로 AI 2단계 사업 등 광주의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 같은 결과는 최근 2주 동안 벌어진 일이지만 공직자들은 수개월 전부터 밤낮없이 움직인 덕분이다”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도 중꺾마의 자세로 함께 뛰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
오리가 물밑에서 끊임없이 발길질을 하듯 공직자들의 응축된 힘이 광주시 3연타석 홈런을 만들어냈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선 8기 광주시 정례조회는 시장 훈시 위주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공직자들과 공유·소통하는 장이다.
시장과 공직자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시정 주요현안과 조직 소통, 부서 협업 등 자유 주제로 이뤄진다.
2024-09-11
-
노아외식산업 주식회사, 대전 서구에 사랑의 송편 나눔
[PEDIEN] 대전 서구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 노아외식산업 주식회사로부터 송편 1,000㎏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송편은 대전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일회 대표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편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아외식산업은 매년 설 명절에는 떡국떡을,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기탁하고 재난 등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9-11
-
건축전공대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 사진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관내 대학교 및 건축 관련 협회와 ‘건축 전공 대학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광역시 건축사회,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에서 추진하는 건축 전공 대학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건축 인재의 실무 이해도 및 민·관·학 협력 증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관내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있는 인재들이 전문 분야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해 직업 현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구의 건축 전공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건축 현장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대학과 협회의 의견을 수렴해 건실하고 지속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2024-09-11
-
서구 갈마2동 지사협 행복나눔 식료품 꾸러미 지원 행사 사진
[PEDIEN] 대전 서구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15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국, 찌개, 죽, 라면, 통조림 등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식료품들로 꾸러미를 제작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
박상근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태경 갈마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4-09-11
-
서구 수해복구 및 구호 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 사진
[PEDIEN] 대전 서구는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기성동 일원 수해 현장에서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쓴 구민 및 기관·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수상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해 복구를 위해 애써준 주민과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 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 구호 물품 기부·봉사 단체 등 총 8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월 서구 기성동 지역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유실,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입 등 대규모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주민 피해가 심각했으나, 민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피해를 막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수해 복구에 헌신적으로 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원동력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대전 서구,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캠프 가자
[PEDIEN] 대전 서구가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창의과학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서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관내 교육 취약계층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 체결 후 5월부터 본격 운영한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창의과학캠프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되며 풍성한 과학프로그램으로 꽉 채운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서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총 2기, 기수별 남녀 각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 후 미달 시 일반계층으로 확대 모집할 예정이다.
1기 캠프 참가자 모집은 9월 11일부터 온라인 개별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웹페이지 또는 QR코드 스캔으로 가능하다.
2024-09-11
-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PEDIEN]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가 광주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퓨전뮤지컬, 국악상설공연, 민속놀이·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광주 곳곳에서 진행한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서구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상설공연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 와 ‘남상일과 놀다가 쇼’를 선보인다.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는 판소리에 뮤지컬을 더한 퓨전 뮤지컬이며 ‘남상일과 놀다가 쇼’는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트로트, 민요, 판소리 등 음악들을 통해 우리 가락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과 야외마당에서 ‘2024년 추석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민속놀이체험, 퓨전국악공연, 추석다과상 만들기 등 전통공예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호랑이 오빠 얼쑤’ 특별공연이 열리고 천연염색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를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관람 인증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광박네컷’ 부스 기념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는 14일 ‘광산농악 판:굿’과 ‘바람:불어오다’ 국악창작공연이 진행되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는 15~16일 이틀 간 어린이를 위한 ‘합?’, ‘안녕, 씨앗씨’ 공연이 진행된다.
‘합?’은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헤매는 서커스 유랑꾼들의 플라스틱 서커스를 선보이고 ‘안녕, 씨앗씨’는 씨앗 얼굴을 가진 4m 높이의 대형 인형 ‘씨앗씨’ 가 꽃이 되는 과정과 시간을 보여주는 야외 퍼포먼스 공연이 준비돼 이식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이외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로비에서는 ‘보름달 소원편지’를 쓰고 이번 추석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 어린이문화원 실내·외에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기고 아시아체험관에서 소원 팽이와 푸른용 딱지 등을 만드는 전통놀이 창작 체험도 진행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개관하고 ‘온가족 신나는 버블쇼’, ‘사이언스 매직쇼’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한복을 입은 어린이과학관 입장객에게는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6일 개막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전시 기간 중 두 번째, 네 번째 주 토요일마다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소리를 녹음해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디자인을 바탕으로 나만의 악보를 만드는 ‘나의 판, 소리’ 와 다양한 재료들로 나만의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GB작은 숲’ 이 있다.
또 오는 15일에는 비엔날레 도슨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 이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비엔날레 30주년 전시, 전통문화 체험 등 문화와 함께하는 추석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
광주자치경찰,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
[PEDIEN]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광주시, 광주교육청, 광주경찰청, 광주서부경찰서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YWCA, 광주여성가족재단, 세이프온 등과 함께 서구 동명중학교 앞에서 첨단조작기술 등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 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첨단조작기술 성착취물이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는 처벌 조항과 피해를 겪었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신고 전화, 삭제·심리지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첨단조작기술 영상을 만드는 행위는 형법상 살인죄와 유사한 법정형인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된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첨단조작기술 성착취물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협업해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PEDIEN]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가동한다.
강기정 시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응급의료기관 집중관리에 나선다.
응급의료기관별 1대 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일일 현장 상황을 관리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의정갈등으로 전공의가 이탈된 상황에서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는 응급실 의료진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증환자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1032곳, 약국 507곳을 지정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한다.
광주시는 응급실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벼운 증상이나 비응급일 경우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국민건강보험 시행규칙 개정에 따르면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의해 비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전문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또는 경증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전문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응급실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이 90%로 상향된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네이버·다음 등 포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안내받거나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공공의료 보장성 확보를 위해 추석 당일 동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 보건소의 주간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진료소 8개소를 요일별로 분배해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병원 14개소와 발열클리닉 11개소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아이가 아플 때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증응급환자가 차질없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벼운 증상인 경우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11
-
광주시, 광천권역 대자보 교통대책 추진
[PEDIEN] 광주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예상되는 광천권역에 도시철도와 급행버스를 모두 도입한다.
또 버스종합터미널-신세계백화점-더현대 광주를 승용차 없이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입체형 보행네트워크를 구축, ‘대·자·보 도시’ 시범모델을 구현한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버스종합터미널, 광천재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더현대광주 개점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교통난이 우려되는 광천권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에 대해 직접 정책브리핑을 하고 시민·언론인들과 질의응답도 가졌다.
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 수립에 착수했다.
올해 2월부터는 최고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했다.
또 최근에는 교통분야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광주연구원 등의 자문을 거쳐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을 최종 확정했다.
광천권역 교통대책 핵심내용을 보면 △도시철도 상무광천선과 BRT 개통 △도심급행버스와 구도심 연결 상생버스 신설 △광주천 상부 에코브릿지와 광천그린로드 조성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는 도로정비 등이다.
광천권역은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대중교통 중심으로 개편한다.
먼저 시민과 외지인들이 승용차 없이도 광천권역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도시철도 ‘상무광천선’과 BRT를 모두 도입한다.
상무광천선 노선은 도시철도 1·2호선과 광주-나주 광역철도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출발, 기아자동차와 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방직공장터와 신안동을 지나 광주역 후문으로 연결된다.
상무광천선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방식과 다르게 지하터널 공법으로 공사를 추진, 시민 불편과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국토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기재부 예비타당성 등을 거쳐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완공시점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5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도시철도 상무광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국토부에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만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시철도 상무광천선과 함께 도시철도 수준의 신속성·정시성·대량수송 능력을 갖춘 BRT를 도입, 운행한다.
광천권역을 중심으로 동서를 연결되는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이 동-서를 연결한다면, 급행버스는 남-북을 연결한다.
간선급행버스는 ‘제1차 국가 BRT 종합계획’에 반영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백운광장~광천사거리~광주희망병원 10.3㎞ 구간을 운행한다.
하지만 동운고가에서 광주체고앞 구간의 도로가 좁아 BRT 구축이 용이하지 않아 대체 구간으로 용봉·매곡지구, 광주공고 방면으로 일부 노선을 변경해 ‘더현대 광주’ 개장 전인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천권역에 도입되는 도시철도와 BRT 건설비용을 방직공장터 개발과 신세계백화점 확장에 따른 ‘공공기여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개통 전에는 광천권역의 급증하는 대중교통 수요를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심급행버스를 운행한다.
BRT 운행과는 별개로 광천권역을 경유하는 도심급행버스는 광주시 7대 주요생활권은 물론 광주송정역, 대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기관을 동-서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는 총 4개 노선 70㎞ 구간을 운행한다.
급행버스의 정시성·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고 주요 정류장만을 정차해 시민들이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출퇴근 시간대에 한정해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를 광천권역의 경우에는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확대한다.
버스전용차로 운행구간도 3개축 17.8㎞를 추가 지정한다.
도심급행버스와 함께 광천권역과 구도심을 순환하는 상생버스도 운행한다.
상생버스는 복합쇼핑몰을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복합쇼핑몰에만 머무르지 않고 양동시장·충장로·금남로·동명동·양림동·문화전당 등을 방문해 쇼핑·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복합쇼핑몰과 구도심을 연결해 주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과 더현대 광주, 광천권역을 걸어서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기아차사거리에서 방직공장터까지 1.2㎞ 구간은 보행자 중심의 품격 높은 공간으로 조성한다.
1단계는 광천사거리에서 광천1교 육거리까지 400m 구간에 대해 차로 축소 후 보도를 확장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단계로는 기아차사거리에서 광천사거리 구간을 신세계 개발계획과 연계해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확장된 보행공간과 연계해 광주천 상부에는 반원형태의 ‘입체형 보행전용교’ 가 건설된다.
입체형 보행전용교는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광천권역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체형 보행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신세계백화점에서 방직공장터까지 18분 이상 소요되는 보행 접근 소요시간이 10분 내로 단축된다.
광천지구는 종합버스터미널 신축, 신세계백화점 확장, 광천재개발, 더현대광주 입점 등 대규모 동시다발 개발 사업으로 교통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광천권역 중장기 도로교통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먼저 광천사거리와 죽봉대로에 집중되는 차량을 분산하기 위해 광천1교~신안교 간 왕복 8차로 도로 개설을 포함 총 4개 도로를 신규 개설한다.
주변도로 6개소는 확장한다.
이와 연계해 광주천 횡단 교량 3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서광주 IC 방면의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광암교와 광암고가교를 확장한다.
야구장과 더현대광주를 연결하기 위해 서방천에는 보행전용교를 설치한다.
광주시는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의 재원을 방직공직터 개발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공공기여금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도시철도 ‘상무광천선’의 총 사업비 6925억원 중 시비 부담액 2770억원과 ‘BRT’ 총 사업비 526억원 중 시비 부담액 320억원은 시 재정 투입 없이 사전협상 공공기여금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에코브릿지’ 와 ‘그린로드’ 조성 사업비 180억원도 방직공장터 개발 공공기여금을 활용한다.
‘도심급행버스’ 와 ‘상생버스’는 전액 시비를 투자해 운행하고 광천동 주변 교통분산을 위한 도로 신설과 확장은 ‘원인자 부담 원칙’ 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천권역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며 “대·자·보 도시 대전환을 위한 첫 시험대인 광천권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천권역 교통대책이 수립된 만큼 앞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는 물론 교통 유관기관과 협력해 세부과제별 추진계획을 철저히 마련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착실히 이행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광주광역시_광산구청사전경(사진=광산구)
[PEDIEN] 광주 광산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전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첨단2동은 첨단요양원, 익명 독지가로부터 각각 백미, 명절 음식 후원이 있었다.
11일에는 첨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돌봄 이웃 70세대와 명절 음식을 나눈다.
첨단 사회단체협의회, 광주 JC와 환경 정화 활동도 했다.
수완동은 지역 주민, 동 지사협 등 후원으로 1,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돌봄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 수완동 태봉로타리클럽이 후원한 100만원 상당의 김을 11일 도야 짬뽕 수완점에서 진행될 ‘반가운 찬 따뜻한 천원 밥상’ 참여자에게 전달한다.
신창동 지사협은 ㈜화인데코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500만원으로 마련한 추석 선물 세트를 166세대에 지원했다.
또 추석 위문품 배분 사업으로 경로당, 배려 계층에 각각 송편, 참치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창동의 ESC2카페는 백미 10㎏ 20포를 후원했다.
하남동 지사협은 LG이노텍 광주사업장과 함께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하남동 지사협은 추석을 맞아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사회적 고립 가구를 중점적으로 보살피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어룡동 지사협, 주민자치회는 11일 300만원 상당의 송편 나눔 행사를 한다.
△익명 독지가 쌀 10㎏ 70포 △어룡동 봉사단체 행랑체 라면 78상자 △소촌농공단지 운영협의회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등 후원도 잇따랐다.
우산동도 △광주CEO라이온스클럽 라면 30상자 △하나님의 교회 식료품 △대덕치과 후원금 100만원 △남가네 설악 추어탕 후원금 200만원 △참뜻노인복지센터 참치 100세트 등 곳곳에서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첨단1동은 △첨단요양원 백미 10kg 20포 △광주본부세관이 즉석밥 14상자·라면 36상자 △행복뜰이 백반 40인분을 각각 후원했다.
12일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40명에게 백반, 떡갈비 세트를 지원한다.
2024-09-11
-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PEDIEN]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긴급상황 발생 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119재난상황관리를 강화한다.
이는 추석연휴 사건사고가 늘며 119신고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 5일동안 광주지역에서는 총 5049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1일 평균 1010건으로 지난해 1일 평균 877건보다 약 15% 증가한 것이다.
119종합상황실은 119신고접수시스템과 경찰 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비상근무인력을 사전 편성해 연휴기간에 신고 폭주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상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의료상담 접수대를 기존 2대에서 4대로 증설하고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3명에서 5명으로 보강해 응급의료 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나홍원 119종합상황실장은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간단한 상비약은 미리 구비해 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약국 안내 등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언제든지 119를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0
제주도
-
1
제주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강화
-
2
제주-독일 에너지 대전환·역사적 화해 협력 강화
-
3
한라산 백록담 정상 3월 17일 재개방
-
4
제주도, 데이터센터 유치…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박차
-
5
제주도-러시아, 실질적 교류협력 확대 모색
-
6
제주도, 동북아 지방정부와 지속가능한 미래·평화 그린다
-
7
‘생명을 지키는 섬’ 제주형 응급의료체계 안착
-
8
제주도, 성산포수협 새벽 위판현장 찾아 민생점검
-
9
제주 탐나는전 ‘역대급 혜택’… 적립률 15%로 올린다
-
10
제주의 미래, 데이터에서 찾는다
-
11
일도, 삶도 풍요롭게 여성어업인 행복이용권 지원
-
12
한라산 설경 즐기는 ‘한라눈꽃버스’큰 호응
-
13
복지가 일자리 만들고 전통이 새로워지는 제주형 혁신 가속화
-
14
제주형결제시스템 구축, 간편결제시장 진입한다
-
15
제주도, 노동계와 함께 제주관광 활성화 박차
-
16
제주도,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만전
-
17
“제주에서 우주로”우주산업 전문인력 키운다
-
18
제주도, 지방세 고액.성실 납세 유공자 표창
-
19
“에너지 혁신·역사 정체성으로 제주 가치 높인다”
-
20
‘제주형 마을발전’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워크숍 개최
연예
-
1
대성, 오는 4월 26-27일 양일간 서울서 콘서트 ‘D’s WAVE’ 개최
-
2
장예은, CLC 완전체로 뭉쳤다…오늘 新 유튜브 콘텐츠서 공개
-
3
‘26일 컴백’ TNX, 타이틀곡은 ‘아 진짜’…은휘 작사·작곡·프로듀싱
-
4
‘韓·日 보이그룹’ KJRGL, 오늘 새 싱글 ‘So_Fine?’ 발매
-
5
한성민,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 오늘 첫 방…첫 시트콤 연기 도전
-
6
대성, 오는 4월 8일 컴백 확정…미니 1집 ‘D’s WAVE’ 발매 예고
-
7
izna, KIA 타이거즈 개막전 축하 무대 출격…첫 컴백 앞두고 야구장 달군다
-
8
‘폭싹 속았수다’ 이수미, ‘애순이 지킴이’로 변신…유쾌한 웃음+따스한 감동 선사
-
9
TNX, 오는 26일 미니 4집 ‘For Real?’로 컴백 확정
-
10
구준회, 웨이브 드라마 ‘단죄’ 출연…이주영과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