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으로 나눔실천 성금기탁 잇따라

금남면주민자치회·금남노래교실·바르게살기 등 나눔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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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금남면주민자치회와 금남노래교실이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쌀, 40만원 상당의 휴지를 전달했다.

금남면주민자치회와 금남노래교실은 지난해 12월 20일에도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통해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같은날 금남면바르게살기도 성금 100만원을 지정기탁 해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성금을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엄미숙 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 실천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귀한 성금을 모아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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