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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 북구는 7월부터 8월 말 까지 폭염에 대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 주거 취약지역을 찾아가 현장 방문조사 등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우선 숙박업소와 고시텔 등 24곳을 대상으로 숙박료 장기체납자 등을 확인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심층 상담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고용·주거·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 공과금·월세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주거취약계층을 추출해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북구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북구는 우선 숙박업소와 고시텔 등 24곳을 대상으로 숙박료 장기체납자 등을 확인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심층 상담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고용·주거·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 공과금·월세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주거취약계층을 추출해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북구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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