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선수단, 도전과 열정으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전

총 39개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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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시선수단, 도전과 열정으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전



[PEDIEN]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골프 종목에서 금 3개 포문을 열며 27일에는 금 5개, 은 9개, 동 9개를 쓸어 담으며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도 금 3개, 은 3개, 동 6개 획득했다.

이로써, 세종시 선수단은 27개 출전 종목 중 16개 종목에서 38개 메달을 따냈다.

세부 종목별로는 골프, 스쿼시, 산악, 육상, 당구, 파크골프, 보디빌딩, 탁구, 합기도, 에어로빅, 농구, 배구, 야구, 패러글라이딩, 승마, 자전거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선수단 사기를 끌어 올렸다.

또한, 세종시 선수단은 특별상으로 산악 종목 남자 오영진 선수, 합기도 황진숙 선수가 최고령상, 국학기공 조화상 등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세종시선수단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시민은 즐겁게, 체육은 강하게 슬로건으로 “각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생활체육 동호인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긴다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인프라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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