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1동, ‘무더위 함께 극복’ 시원한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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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첨단1동, ‘무더위 함께 극복’ 시원한 나눔 이어져



[PEDIEN] 광주 광산구 첨단1동은 뜨거운 여름철 돌봄이웃을 위한 시원한 기부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현진하이텍은 첨단1동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해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첨단1동 자립준비청소년 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중복을 맞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공감동행봉사단이 첨단1동 23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뜻에서 삼계탕용 생닭 200마리를 후원했다.

주식회사 비에이에스은 현금 1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앞서 7월 초에는 서한실업 노정조 대표와 한 시민이 첨단1동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지정 기부를 신청했다.

노정조 대표는 11세 취약계층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20만원씩, 또 다른 기부자는 15세 취약계층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10만원씩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염선남 첨단1동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 선한 손길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선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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