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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탄방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탄방동 소재 메가박스에서 ‘주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워크숍을 추진했다.
주민자치 위원과 주민 120여명이 영화 ‘빅토리’를 관람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다가올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 추진을 위해 화합을 다짐했다.
탄방동 주민자치회장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에 탄방동 주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
앞으로 주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탄방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항상 탄방동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탄방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으로 △리마인드 웨딩사진 촬영 △탄방동 환경 살리기 △원예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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