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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내동 롯데아파트에서 입주민 등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깨동무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행복한 공동주택 단지를 만들기 위해 구청과 입주민이 함께 이웃 상호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홍보 활동이다.
단지 내 마을 축제와 더불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들과 함께 △층간소음 △금연 △반려동물 에티켓 △교통안전 및 주차 질서 △올바른 분리수거 △아파트 근로자 존중 등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소중함과 공동주택의 질서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단지 내 주민 갈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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