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 11월 맞아 전통문화생활전 및 화양연화 전시 개최

전통 공예와 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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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11월 ‘전통문화생활전’ 및 ‘화양연화(花樣年華)-꽃을 담다’ 전시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11월,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로 '전통문화생활전'과 '화양연화(花樣年華) - 꽃을 담다'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전통문화생활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전통 공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예 작품들을 통해, 우리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화양연화(花樣年華) - 꽃을 담다'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꽃을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표현하여,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화려하고 섬세한 꽃 그림들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전시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 시민들이 전통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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