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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증평공업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식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특식 데이'를 운영,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식 데이에는 랍스터 치즈구이를 메인 메뉴로 제공, 학생들에게 풍성하고 색다른 식사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학과 체험의 날에 참여한 중학생들도 함께 급식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메뉴는 옥수수콘크림스프, 미트스파게티, 랍스터치즈구이, 야채피클, 애플망고주스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학교 측은 정기적인 특식 데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호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급식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평공고의 특식 데이는 단순한 급식을 넘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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