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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양주시 오남읍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7일 오남읍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쟁반, 냄비 받침대, 손가방 등 총 8종 135점의 다양한 공예품이 전달됐다.
이 공예품들은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몇 달 동안 직접 만들었으며 각 작품마다 아이들의 개성과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아이들은 공예품 제작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
권영숙 해오름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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