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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연합회, 경기도 최우수상 수상

지역 농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2025-11-21 08: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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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농촌지도자용인특례시연합회가 2025년 경기도농촌지도자 평가에서 활동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지난 20일 경기도농촌지도자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연합회가 지역사회 공헌과 농업 발전에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포천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연합회는 그동안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 힘써왔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 교육과 농작업 안전 교육을 매년 실시하며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농업 혁신을 이끄는 대표 단체로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용인특례시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쾌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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