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강화군 양도면이 제12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에서 라인댄스 동아리의 '우수상' 수상과 함께 주민자치위원회의 '응원상' 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20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 양도면 라인댄스 동아리는 흥겨운 음악과 절도 있는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찐이야'와 '진또배기'에 맞춰 펼쳐진 신나는 무대는 발표회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열띤 응원전을 펼쳐 '응원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는 평가다.
김혜경 양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라인댄스 동아리를 비롯한 모든 주민자치 동아리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